• 사진은 지난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는 윤관석 의원의 모습. ⓒ뉴시스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강래구, 실형 선고
    '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하여, 윤관석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1심에서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는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강 전 감사에게는 징역 1년 8개월과 벌금 600만원을 선고하였으며, 강 전 감사에게는 추가로 30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되었다...
  • 수미 테리 미국 윌슨센터 아시아 국장
    美전문가 “北저강도 도발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수미 테리 미국 윌슨센터 아시아 국장은 30일(현지시간) 미국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보낸 기고에서 “문제는 김 위원장이 정권을 지키고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한국과 미국에 대한 임박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지 여부”라며, 김정은이 전쟁을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2024년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윤 정부 비판하며 총선 선전 다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간의 집권으로 대한민국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하고, 오는 4·10 총선이 이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윤 정부의 권력 남용을 비판하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운동권 청산’ 강조하며 “시대의 요구”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서 서면으로 전달된 축사를 통해 한 위원장은 과거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적 특권을 남용하며 국가 발전을 저해했다고 비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北 선거 개입 도발 경고… 국가 총력 대비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올해 총선을 겨냥하여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예고하고 있음을 밝히며, 접경지 도발, 무인기 침투, 가짜 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 그리고 후방 교란 등 다방면에서의 위협에 대비한 국가의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 일론 머스크
    머스크의 뉴럴링크, 인간 뇌에 최초의 칩 이식 성공
    29일(현지 시간), 뇌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 스타트업인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데 첫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과학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발전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야심 찬 프로젝트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하마스, ‘60일 휴전안’에 거부 의사 시사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하마스는 팔레스타인해방인민전선(PFLP)과 함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인질 교환 합의를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 및 가자 지구 철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쥴리 의혹’ 관련 안해욱 전 회장 구속 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른바 '쥴리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30일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
  • 유엔사가 지난 26일 캠프 보니파스에서 유엔사 경비대대원들을 위한 숙소 개소식을 연 모습. ⓒ유엔사 X(옛 트위터)
    캠프 보니파스에 ‘도끼만행 사건’ 희생자 이름의 새 숙소 개소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기지 캠프 보니파스에 '도끼만행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새로운 숙소가 마련됐다. 유엔사와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지난 26일 캠프 보니파스에서 유엔사 경비대대원들을 위한 새 장교 숙소인 '보니파스 & 바렛 배럭스'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 고민정 의원
    고민정, 민주당 내 친문·친명 갈등에 ‘경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민주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친문(친문재인)과 친명(친이재명) 계파 간의 갈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 최고위원은 최근 친명계 인사들이 친문 인사들에게 강도 높은 공격을 가하는 상황에 대해 “민주당이 필패하는 길”이라고 비판하며, 당내 화합과 원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