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 30% 유관기관 재취업"
    보건복지분야 고위관료 10명중 3명은 퇴직 후 산하기관이나 유관단체기업 등에 재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거센 가운데 보건복지도 관피아가 판을 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 보건복지부
    9월부터 4대보험 카드납부 가능...국민연금 제외
    9월부터 신용카드를 통해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등울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 박근혜
    박 대통령, 태릉선수촌 방문해 인천AG 선수단 격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의 태릉선수촌 방문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뒀던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 최강희
    K리그 지도자들 "젊은 선수들 분발해야"
    9월 A매치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동국(35·전북), 차두리(34·서울) 등 이른바 '올드보이'들의 이름이 다시 올라오자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지도자들이 젊은 선수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5일(부천종합운동장)과 8일(고양종합운동장) 열리는 베네수엘라 및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22명의 명단을 25일 확정·발표했다...
  • 앨버스
    '앨버스 완봉' 한화, KIA 9-0 완파
    최하위 한화가 KIA의 4강 도전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9-0으로 완승했다...
  • 검찰
    정윤회 "세월호 참사 당일 朴대통령 안 만났다"
    '산케이 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행적보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59)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는 박정희 정권 말기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내사를 받은 바 있는 故최태민 목사의 전 사위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다. 정치권에선 정씨가 '박 ..
  • 식약처
    식약처 "카스 맥주 '소독약 냄새'는 산화취 때문"
    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냄새의 원인을 맥주가 산화했을 때 나는 '산화취' 때문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카스 맥주가 다른 주류회사의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산화취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 유병언
    유병언 전 회장 시신, 74일만에 유가족에 인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변사로 발견된지 74일만에 가족에게 인계됐다. 경찰청은 25일 오후 6시10분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유가족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 하천 추락 시내버스
    하천 추락 시내버스, 승객 5~6명 추정
    급류에 휩쓸려 하천에 추락한 시내버스에 운전자와 승객 등 5~6명이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와 경찰이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25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5~6명의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동해안, 한낮에도 '선선'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 남북도 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면서 이 같이 예보했다...
  • 구자철
    구자철, 벼랑 끝에서 팀 구출...박주호와 나란히 풀타임 활약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을 성공하며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해냈다.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05는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부터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SC파더보른 07과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2-2로 간신히 무승부를 일궈냈다...
  • 유소연
    유소연, 캐나다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섰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골프장(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 최종일에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