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플로리다연합감리교회 이철구 목사
    “한인 목회자 3명에 대한 UMC의 재파송불가 통보 부당”
    미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최근 미 서부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재파송불가 통보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UMC는 지난달 서부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인 남가주주님의교회(이낙인 목사), 밸리연합감리교회(류재덕 목사),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이성현 목사)의 담임목사에게 '감독이 연회를 이끌고 가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방적 ..
  • 세미한교회
    “이제는 현장 예배”… 코로나 벗어나는 미 한인교회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에 위치한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리뉴(Renew) 714' 특별 집회를 열고 2주간 매일 저녁 7시 14분에 현장 예배로 모였다. '부활은 리뉴입니다'(누가복음 24장)라는 주제로 지난 부활절부터 시작된 특별 집회에선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 존 최 교수(달라스침례대학교),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서 납치된 기독교인 8명 석방 “예수님께 영광”
    지난달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 주에서 교회 프로그램으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구속된 하나님의 교회(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 성도 8명이 풀려났다. 에녹 아데보이(Enoch Adeboye) 교단 총감독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오늘 납치범들에 감금됐던 형제들이 모두 풀려나..
  • 시애틀 형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50주년 “참된 교회 모습 그린다”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현지시간 오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4주에 걸쳐 공동체 30일을 진행한다. 형제교회가 매년 진행하는 공동체 캠폐인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성도들의 믿음과 삶을 복음 안에서 굳건히 하는 시간이다...
  • 선한목자선교회
    “하나님의 선교, 복음의 사회적 책임 다해야”
    선한목자선교회(대표 김경식 선교사, 이하 GSM)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에서 월례 중보기도회를 갖고 세계 선교의 지속적인 확장과 전세계 고난 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명예이사장 황선규 선교사는 복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오늘날 교회가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만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삶은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 남가주교협
    미 남가주교협, 부활절 연합예배 이어 사랑의 쌀나눔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율이 7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거의 20%에 도달하는 등 미국 내 교회들의 예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병국 목사, 이하 남가주교협)는 주요 행사들을 연달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미 워싱턴주 한인교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찬양
    미국 워싱턴주 한인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부활주일을 맞아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부활절 예배는 워싱턴주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로 대부분의 한인교회가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했다. 목회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강조하며, 그리스도를 우리 삶에 주인 삼아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 세미한교회
    “꽁꽁 언 텍사스… 한인교회 사랑 따뜻했다”
    지난 달 혹독한 한파가 미국 텍사스 전역을 휩쓴 가운데 한인교회인 달라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지역 사회 주민들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미한교회는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교회 문부터 활짝 열었다. 교회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는 잠자리뿐만..
  • 국화 조화 장례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회장 장경일 목사 코로나19로 별세
    미국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회장이자 원패밀리처치를 담임하는 장경일 목사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3시, 코로나19로 세인트존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3세. 고 장경일 목사는 2주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위독한 가운데서도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주변 의료진들에게 계속 예수님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시은 씨
    한인 목회자 자녀, 미 오레곤 주정부 다문화 인사 책임자로 임명
    미국 오레곤 주정부에서 다민족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인사 책임자(Executive Appointments Director)로 한인 여성인 김시은 씨(30)가 임명돼 화제다. 인사 책임자는 오리건 주정부 산하 250개 이상의 이사회 및 커미션 후보자들의 자격여부를 심사하는 책임자로 후보자들의 지역과 인종, 연력, 성별, 군 복무 등을 고려하는 중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