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미국인 31% “교회와 공인된 종교 신뢰”… 역대 두번째 적어
    미국인 3명 중 1명 미만이 교회나 종교 기관을 신뢰하며, 약 4명 중 1명이 공립학교를 신뢰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12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설문 조사했다. 그중 응답자의 32%가 교회와 조직화된 종교에 대해 ‘대단히’ 또는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
  • 션 포우트
    美 찬양 사역자의 기타 훔친 범인, 스스로 찾아와 자백
    미국의 예배 음악 사역자이자, 기독교 활동가인 션 포우트(Sean Feucht)가 워싱턴주의 스포캔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기타를 훔친 남성이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포우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기타를 훔친 한 남성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파선되었다(wrecked)”라는 글을 남겼다...
  • 햇빛
    신자가 보편구원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모든 개,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가는 건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신에 찬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가 있다. 다음은 주요..
  • 마야 포스타터
    ‘트랜스 이념 반대 사유로 실직’ 英 여성, 1억7천 손해배상 받아
    ‘생물학적 성은 불변’이라고 주장한 후 실직한 영국의 세무사 마야 포스타터(Maya Forstater)가 고용주로부터 직접적인 차별과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법원에서 인정되어 1억원이 넘는 배상금을 받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연구소(Christian Institute)를 인용하여, 영국 고용법원이 포스타터의 생물학적 성별에 대한 신념이 국가 평등법에 따라 보호된다고 판결..
  • 소칼 하비스트 크루세이드 전도집회
    미국 소칼 하비스트 집회서 7천여 명 예수 영접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의 혼다 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소칼 하비스트 크루세이드(SoCal Harvest Crusade) 전도 집회에서 7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LA 동부 리버사이드 시의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담임 목사가 주최했다...
  • ECC
    미 복음주의언약교회, LGBT 성윤리 지지한 회원 교회 제명
    미국 복음주의언약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 ECC)가 교단 역사상 두 번째로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성소수자(LGBT)를 교회 직분을 맡도록 정책을 세운 교회를 회원 자격에서 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서 열린 ECC 연례 총회에서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 있는 어웨이큰 커버넌트 교회(Awaken Covenant ..
  • 교회 church
    지역 교회가 문화를 변혁하는 방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William Wolfe)가 ‘지역 교회가 문화를 바꾸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윌리엄 울프는 미 국방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무국장을 지냈으며, 커버넌트 대학에서 역사학을,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미국 회복을 위한 센터(Center for Renewing America)의 연구원이..
  • 성경
    기독교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할 3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레이건 스콧(Reagan Scott)이 쓴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건 스콧은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기독교 보수주의 활동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터닝포인트 USA에서 근무한 그녀는 정치 운동 및 여러 대학생 단체와 소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년 기독교인과 보수주의자들에게 성경적 진리를 전하고 ..
  • 미국 국기
    미국인 과반수, 기업 및 학계의 LGBT 옹호 반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들이 자국내 기업과 학계가 계속해서 성소수자(LGBT)를 지지하는 추세에 지쳐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밋미니스트리스(Summit Ministries)와 맥러플린 어소시에이츠(McLaughlin & Associates)가 지난주 발표한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기업이 논란이 되는 정치 및 문화적 사안에 대해 중..
  •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마르틴 루터 동상.
    ‘종교개혁 국가’ 독일, 100명당 1.6명 ‘매일 성경 읽어’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교 신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서 독일 인구의 1.6%만이 최소 하루에 한 번 성경을 읽으며, 3.2%만이 매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구팀은 독일 인구의 절반이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 모두가 “성경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 글로벌 힐송교회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비전 공유할 것”
    지난 2월, 글로벌 힐송교회의 새 담임으로 부임한 남편 필(Phil)과 아내 루신다 둘리(Lucinda Dooley) 목사가 전임 목회자들의 스캔들로 인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필 둘리 목사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호프 103.2’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수많은 스캔들 이후 천천히 회복 중에 있다..
  • 교회
    미국 교인 10명 증 8명 “교회의 미래 낙관”… 이유는?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에 ‘교인이 당신의 생각보다 미래에 대해 더 낙관적인 이유’라는 칼럼이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는 처치앤서스 회장이자,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