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테러 공격 희생자들의 사망 직전 참상에 대한 법의학 전문가들의 증언 영상이 공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외무부가 X (구 트위터) 계정에 공유한 영상에는 희생자들의 시신을 부검한 리카르도 나흐만 박사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나흐만은 이스라엘 보건부의 임상법의학부 부소장이자, 법의학 문제 국가 조정관이다... AI로 이뤄진 예배, 어땠을까?… 美 목회자 “지루하고 영성 부족”
“환영합니다! 오늘 예배는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집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달 텍사스주에 있는 한 연합감리교회가 AI로 제작된 주일 예배를 시도한 사연을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 59% 기독교인… 종교활동 가장 적극적”
한국계 미국인 10명 중 약 6명이 기독교인이며, 3명 중 1명은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2022년 7월 5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6개 주요 아시아계 미국인 7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아시아계 미국인 종교 현황’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가자지구서 가장 오래된 교회, 포격 피해 없이 ‘피난처 역할’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괴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가자지구의 그리스 정교회가 피난처를 찾는 다수의 신앙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of Saint Porphyrios)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거짓 소문이..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정신 건강 더 뛰어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종교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나은 정신 건강 결과를 보이며, 이런 차이는 종교적인 국가들에서 더 두드러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갤럽(Gallup)은 래디언트 재단(Radiant Foundation)과 공동으로 ‘신앙과 건강: 영성과 웰빙 사이의 전 세계적 연결”이라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스라엘, 하마스에 살해된 유아 사진 공개… 블링컨 “극악무도한 타락”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 주말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어린이와 민간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이스라엘의 어린이 수십 명이 사망하고, 일부 유아들이 하마스에 의해 참수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청소년 전도 부흥을 위한 7가지 방법은?
미국 청소년 사역 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스'(Dare2Share Ministries)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청소년 전도를 촉진하는 7가지 방법’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美 6,400개 교회, 연합감리교회(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6,400개 이상의 교회가 탈퇴를 투표한 가운데, 일부 감독들은 교단 분열이 “부흥처럼 느껴진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캔자스주의 리우드에 위치한 UMC 대형교회인 부활교회(Church of the Resurrection)는 지난달 말 리더십 인스티튜트(Leadership Institute)에서 진행하는 패널 토론회를 열..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 가동 중단… 이스라엘군, 전면공격 태세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가 연료 부족으로 폐쇄되면서 가동이 중단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외신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가자지구 에너지청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연료와 식량 공급을 중단했다며 발전소가 폐쇄되었음을 알렸다. 이스라엘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가자 지구는 총면적 약 362㎢로 200만여 명이 살고 있다... 미 법원, 오클라호마주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지지 판결
미국 연방법원이 의료 기관에게 성별위화감을 경험하는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 또는 사춘기 차단체 처방을 금지하는 오클라호마 주법을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간) 오클라호마 북부지방법원은 올해 5월 법률로 서명된 오클라호마주 상원법안 613호(SB 613)를 지지하는 의견과 명령을 발표했다... ‘美 추방 위기’ 홈스쿨링 독일 가족… 1년 체류 허가받아
미국에서 15년간 생활한 독일 홈스쿨링 기독교인 가정이 추방 위기에 처했으나, 최근 1년 더 체류 기간을 받았다고 그들을 대리하는 법률 단체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홈스쿨법률변호협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 HSLDA)는 지난 4일(현지 시간) 기독교 신자인 로미케(Romeike) 가족에 대한 강제추방 명령이 1년간 연기될..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으로 미국인 최소 11명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미국 시민이 최소 11명으로 늘어났으며,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중에는 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이번 주말 이스라엘에 대한 끔찍한 테러 공격과 수백 명의 무고한 시민이 살해된 잔인한 사건을 계속 확인하며, 우리는 이 비극의 엄청난 규모와 파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