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식 목사
    이종식 목사 “팬데믹 후에도 온라인예배 계속 유지할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현재의 온라인예배 형태는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 차례도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해 온 교회다...
  •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 47회기 예산, 팬데믹 영향으로 큰 폭 감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효신장로교회 담임) 제47회기 예산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크게 축소됐다. 뉴욕교협은 최근 이사회를 통과한 47회기 ‘교협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예산안에 따르면 올 회기 총 지출 예산은 30만 달러로 통상 40만 달러를 넘어가던 수준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 류응렬 목사
    류응렬 목사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며 기도에 몰입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팬데믹 1년을 지나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온 교회가 기도에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류 목사는 최근 목회서신을 통해 “다음주면 고난주간인데 특별히 한 주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로 주님 앞에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이제 팬데믹을 지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들고 기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대면집회 안 하기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면집회로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온라인연합예배 또한 참여 여부를 각 교회의 상황에 맡기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최근 회원교회들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전통적으로 뉴욕교협은 뉴욕 전역을 약 22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회원교회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려왔다..
  • 최병호 목사
    NCKPC, 애틀랜타 사망 한인 유가족 위한 모금 요청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한인들 유가족을 위한 모금운동에 회원교회들이 함께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NCKPC는 20일(현지시간) “사건 이후 애틀랜타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희생자들을 돕는 후원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이 운동에 동참한 회원교회들이 현재 NCKPC에도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 애틀랜타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한인 교계 “인종혐오 범죄 안돼”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은 아시안 혐오범죄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연구소장)
    “미주 한인교회, 백신접종 30% 도달하는 5월 대비해야”
    미국에서 백신접종 인구가 30% 가량이 되는 5월에 급속한 경제재개와 함께 시민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교회들도 온·오프라인 사역을 정확히 규정하고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코로나 종식 및 교회회복 위한 연합기도운동 전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선포가 1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가 부활절까지 코로나 종식을 위한 ‘10-10 연합기도운동’을 시작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교협은 이번 기도운동을 위해 각 회원교회들과 성도들이 매일 저녁 10시에 10분간 가정이나 교회 등 각자의 장소에서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또 고난주간에는 하루 한끼 금식하..
  • 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뉴저지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올해 4월 4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부활절예배다. 뉴저지교협은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부활의 큰 기쁨을 온 교회가 누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부활절연합새벽 예배는 영상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 최병호 목사
    “팬데믹 1년, ‘교인’과 ‘제자’ 차이가 교회 발전 결정”
    미국장로교(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총회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비대면예배 전환 1년을 맞아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산하교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로 든든히 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총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출석만 하는 ‘교인’과 헌신이 있는 ‘제자’와의 차이가 분명히 구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NCKPC
    NCKPC 제50회 총회 온라인 개최 결정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이하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올해 50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NCKPC 사무국이 8일 밝혔다. NCKPC는 지난해 4월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을 당시 총회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초 1년 사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경우 총회를 정상적인..
  • 뉴욕예일장로교회
    대면예배 중단 1년… 이민교회 목회자들 ‘희망’ ‘인내’ 강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민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전환한지 1년이 된 현재,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희망”과 “인내”라는 주제로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년 전 코로나가 미국 내 급속히 퍼질 당시 대부분의 미주 한인교회들은 3월 8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를 끝으로 대면예배를 중단하거나 이날부터 전격적으로 온라인예배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