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신년축복성회 및 제24차 선교 사명자 대회를 개최, 총 26개의 선교팀을 결성했다. 매년 새해에 선교 사명자대회를 열고 선교팀을 구성해 왔던 필라안디옥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선교의 지경을 넓히기 위한 선교팀을 구성하고 중단없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다...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거룩한 빛을 따라 밝은 한 해가 되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김희복 목사가 2022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거룩한 빛을 따라 밝고 환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을 권면했다. 김 회장은 “새해에는 빛을 받자. 이 빛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예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의 빛”이라면서 “그러므로 2022년도에는 길을 인도해 주시는 그 빛을 따라가자”고 밝혔다... 미국 뉴욕교협 48회기 첫 임실행위원회 가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매년 신년 초에 개최해 오던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내년도에는 오미크론 변종의 영향으로 만찬을 제외하고 예배만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확산 영향, 뉴저지 한인목사회 신년기도회 잠정 연기
제12회기 뉴저지 한인목사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2022년 신년 초에 진행하려 했던 신년기도회가오미크론 변종 확산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뉴저지목사회는 “오미크론 사태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행사 계획을 변경하게 됐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다시금 진행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려움 가운데 맞은 성탄절, 자녀들 위한 기도 절실”
미국 뉴욕주에 있는 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 이풍삼 목사가 올해 성탄예배에서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다. 최근계속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과 혼란한 국제정세 등 세상이 어지러운 상황 가운데서 다음 세대가 믿음을 바로 세우고 온전히 신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염려 가운데서 나온 기도였다... 한인 노숙인과 함께 드린 따뜻한 성탄예배
한인 노숙인 돌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주변의 따뜻한 손길과 함께 훈훈하게 보냈다. 주님의식탁선교회가 2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린 성탄예배에 리바이벌교회(담임 장규준 목사)가 참여해 함께 연합예배로 진행한 것이다...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꿈과 비전, 소망과 희망의 성탄되길”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희복 회장이 2021년 성탄메시지를 통해 절망 가운데 희망으로 오신 성탄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꿈과 비전, 소망과 희망의 아침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미스바 기도성회 “내 안에 가시 있음에 감사하라”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스바 회개 기도성회’가 날마다 은혜를 더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48회기 시작과 함께 40일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실시했으며, 40일 기간이 마친 12일부터 4일간 연속 집회를 열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 영향, 이영훈 목사 초청 뉴욕 조찬기도회 연기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7일(현지 시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조찬기도회가 최근 ‘오미크론 변종’ 확산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한복만 입어도 전도되는 이 시기가 대 수확의 시대”
K팝과 K드라마 등 연일 계속되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인해 도시선교의 큰 문이 열렸다고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11월 사역보고를 통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보고를 통해 최근 선교활동 중 한국에 그 어느 때보다 우호적인 반응들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바로 도시선교에 있어 “대수확의 때”라고 밝혔다...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터키 나눔 행사’에 온정 넘쳐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땡스기빙데이(Thanksgiving Day)를 맞아 진행한 ‘사랑의 터키(칠면조) 나눔’ 행사에 넘치는 후원이 이어졌다. 뉴욕교협은 현지 시간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뉴욕지역의 어려운 한인단체들이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맞을 수 있도록.. 뉴욕교협 회장 임기 마치고 후임 위해 길 터주는 문석호 목사
정년을 앞두고 있는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문석호 목사가 후임을 위해 목회 일선에서 1년 일찍 물러나 안식년을 겸한 선교사역에 집중하고 있어 주목된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현재 동사목사로 섬기고 있는 이경섭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최근 확정했고, 이와 동시에 문석호 목사는 후임에 대한 전폭적인 목회지원을 위해 1년 일찍 사역을 양보하는 길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