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종교 지도자들, ‘백신불평등 종식’ 위한 G7 회담 촉구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오는 G7 정상회담에서 백신 불평등을 종식하기 위해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공동 서한에는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를 비롯해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등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 필라안디옥교회
    미 필라 지역도 예배 전면 재개방… “삶의 구조조정 시기”
    미국 펜실베니아 주정부가 지난 5월 31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모임 제한 인원을 해제한 이후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교회들의 예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특히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는 지난 6월 6일 주일예배를 전면적으로 오픈했고, 성도들은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로 인해 감격했다...
  • RCA 뉴욕한인교협
    RCA 뉴욕한인교협 정기총회, 1세와 2세의 훈훈한 동역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2세 목회자인 임그레이스(임지윤) 목사를 선출했다. 2세가 RCA 뉴욕한인교협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철책선 북한
    “김정은 정권의 우상화 교육, 공허한 메아리 돼”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가 북한이 도당위원회 이후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 교육을 실시했지만 오히려 북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 “이제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의 눈을 가린 채 거짓을 세뇌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허연행 목사 “포스트 코로나 아닌 위드 코로나 대비해야”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교회 중 하나인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앞으로의 시대와 관련, “포스트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with) 코로나’가 더 맞는 표현이라고 본다” 고 예측했다. 허 목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새벽 5시 25분에 드린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에 대한 너무 막연한 기대나 지나친 긍정에 우려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프라미스교회
    뉴욕 프라미스교회 특별새벽기도… 14개월 만의 감격
    미국 뉴욕지역의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자로 해제된 이후 각 한인교회들이 부서예배 등의 모든 예배를 정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AG교단)가 14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드리던 새벽예배를 현장예배로 전환하고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특별새벽기도를 진행했다...
  • 한인동산장로교회
    뉴욕 한인교회들 인원제한 해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트라이스테이트’로 불리는 미동부 3개 주인 뉴욕주, 뉴저지주, 커네티컷주의 한인교회들이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해제된 이후 첫 주일예배를 23일(이하 현지시간) 드렸다. 주정부들은 지난 19일부터 종교단체를 비롯한 식당, 체육관, 매장 등의 대부분 시설에서의 실내 최대 수용인원 제한을 해제했고, 이 같은 정상화 조치에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문석호 목사
    문석호 뉴욕교협 회장 “미국,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문석호 목사(뉴욕교협 회장, 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이 점차 신앙의 정신에서 멀어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문 목사는 14일(현지시간) 뉴욕교협 주최로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린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에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상정되는 등의 상황에 대해 “미..
  • 김사라 사모
    뉴욕교협 ‘평등법 해악 설명 세미나’… “하나님 대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를 현지시간 14일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에 대한 실체를 알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교계의 단합을 호소했다...
  •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
    미 한인교회들, 대면예배 가능해도 온라인예배 병행
    미국 뉴욕주가 예배수용인원 제한조치를 오는 19일(현지시간)자로 해제하기로 예정한 가운데 뉴욕에 있는 많은 한인교회들이 19일 이후에도 대면예배와 함께 온라인예배를 병행하는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욕교협
    미국의 청도교 정신 회복과 평등법 저지 위해 기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현지시간 6일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관에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국이 청교도의 정신을 회복할 것과 특히 친동성애법안으로 교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평등법이 저지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미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나라 되도록”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6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에서 미국과 한국의 영적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양국의 목회자들이 이를 두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