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최근 시작된 버지니아의회로부터 개회기도 초청을 받았고 소신있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실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알렸다. 류 목사는 서신에서 “요즘은 (정치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일이..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북한 주민 위한 기도 요청”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올해 첫 기도편지를 통해 2021년 북한 내부의 정세의 변화와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제목들을 나눴다. 임 목사는 기도편지에서 “올해 초 북한의 8차 당대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의 조직개편이 있었는데 당 조직과 북한 내부 감시 강화를 위한 개편들이 특징이었다”면서 “여기에서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돼 과거 김정일에게 부여됐던 총비서 직책을 직접 맡음으로써 노동..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 필라안디옥교회, 팬데믹 중에도 총 27개 선교팀 결성
미국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가 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신년축복성회 및 제 23차 세계선교사명자 대회를 열고 팬데믹 가운데서도 총 27개의 선교팀을 결성했다. ‘기쁜 소식의 전파자로 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필라안디옥교회에 소속된 다섯 교회인 한어교회, 영어교회, 스페니쉬 교회, 다민족교회, 시티교회와 차세대 교육부가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뉴욕교협, 신년하례회 형식 팬데믹 영향으로 대폭 변경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올해 신년하례회 형식을 기존 만찬 형식에서 대폭 변경해 소수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민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의 경청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웨슬리부흥전도단 신년축복성회 “십자가 바라보며 한 해 시작”
웨슬리부흥전도단(단장 강원근 목사)이 2021 신년(새벽)축복성회를 4일부터 개최, 여전히 어려운 환경 가운데 시작된 새해를 기도로 하나님께 의탁했다. 9일까지 매일 새벽5시30분에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특별히 팬데믹 가운데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는 축복성회로 계획됐으며 총 세 명의 설교자가 나서고 10명의 목회자가 집회 순서를 맡았다... 뉴욕교협 회장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연합하는 해 되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교회 담임)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해 공동의 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문 회장은 2020년에 대해 “인류문명 속에 너무나도 뿌리깊게 자리한.. 뉴욕교협 회장 “겸손한 기도로 하나님 손길 구할 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가 21일(현지시간) 2020년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종말을 향해 질주하는 이 시대의 비극 앞에서도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의 간섭과 임재' 외에는 진정한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뉴저지목사회, 목회자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 전개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를 돕기 위해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뉴저지목사회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나눔 운동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19일 성탄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번 참여를 독려했다... 성탄절 맞아 릴레이 디지털 콘서트
문화 복지 NGO 이노비가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에서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생애 마지막 단계를 쓸쓸히 양로원에서 보내고 있는 노인과 어린이병원 입원 환자 등을 위해 디지털 아웃리치 사역을 계획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지 못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의 콘서트를 총 10회 이상 준비해 유튜브 링크와 줌 등으로 전달하는 릴레이 디지털 콘서트를 갖는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 저물어… 기도로 새해를”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성탄메시지를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으로 새해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이·취임식 “거룩함을 회복하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가 14일 오전10시30분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제49회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화 목사는 뉴욕목사회 49회기 표어인 “거룩함을 좇으라”(히12:14)와 관련,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