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호 목사
    “팬데믹 1년, ‘교인’과 ‘제자’ 차이가 교회 발전 결정”
    미국장로교(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총회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비대면예배 전환 1년을 맞아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산하교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로 든든히 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총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출석만 하는 ‘교인’과 헌신이 있는 ‘제자’와의 차이가 분명히 구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NCKPC
    NCKPC 제50회 총회 온라인 개최 결정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이하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올해 50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NCKPC 사무국이 8일 밝혔다. NCKPC는 지난해 4월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을 당시 총회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초 1년 사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경우 총회를 정상적인..
  • 뉴욕예일장로교회
    대면예배 중단 1년… 이민교회 목회자들 ‘희망’ ‘인내’ 강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민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전환한지 1년이 된 현재,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희망”과 “인내”라는 주제로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년 전 코로나가 미국 내 급속히 퍼질 당시 대부분의 미주 한인교회들은 3월 8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를 끝으로 대면예배를 중단하거나 이날부터 전격적으로 온라인예배로 전환했다...
  • 故 김경신 사모
    [부고]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아내 김경신 사모 별세
    미국 뉴욕초대교회 담임 김승희 목사의 아내인 김경신 사모가 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36분 별세했다. 故 김경신 사모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노스 쇼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생전 뉴욕초대교회 교육디렉터를 맡아 교회 사역을 위해 힘써 왔고, 뉴욕사모합창단장, 뉴욕사모기도회장 등을 역임하며 뉴욕지역 사모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서도 헌신해 왔다...
  • 뉴욕장로교회
    팬데믹 중 뉴욕장로교회 네팔어회중에 일어난 놀라운 역사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의 네팔어회중이 매주 드리는 예배영상 시청수가 1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학진 목사가 최근 진행된 재직세미나를 통해 교회 중직들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다. 뉴욕장로교회는 한어권 회중과 함께 영어회중, 스페인어회중, 네팔어회중 등의 다민족 회중들도..
  •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1.5세 김학진 목사 “2세, 복음 안에서만 정체성 분명해져”
    미국 한인 이민사회의 1.5세 목회자인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가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혼란 문제에 대해 “복음 안에서 한인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깨달은 2세들은 행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최근 진행한 재직세미나를 통해 한인 자녀들의 정체성과 관련, “대체로 한국 고유의 문화 속에서 자라면서 점차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 퀸즈장로교회
    뉴욕 퀸즈장로교회 47주년… “산 위의 동네 돼야”
    미국 뉴욕의 퀸즈장로교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2월 28일(현지시간) 주일 오후 4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팬데믹 속 절망에 빠져 있는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는 교회로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김성국 목사는 ‘산 위에 있는 동네’(마5:14-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러 도시와 마을의 유형이 있지만 성경에 나온 기준으로 나눈다면 하나는 산 위의 동네, 또 하나는 산 아래의..
  • NCKPC
    미 한인교회들, 한파 피해 복구에 어려움
    최근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지역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한파와 눈폭풍으로 인해 현지의한인교회들도 피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밝혔다...
  • 이종식 목사
    “코로나 사태 1년, 목회자도 어렵지만 약속 굳게 붙들어”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돼 있는 뉴욕에서 1년간 대면예배를 계속 유지해 왔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담임 이종식 목사가 성도들에게 레이몬드 에드먼(V. Raymond Edman)의 말을 인용해 팬데믹의 위협적인 구름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뚫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 십자가
    “코로나로 헌금 줄었지만 구제비 늘렸더니 오병이어 기적이”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2021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을 따라’라는 이름으로 묵상집을 발간했다. 약 100여 페이지의 이번 묵상집에는 소속 목회자들 중 47명의 현직 및 은퇴 목회자들의 기고들을 모아 정리했고 재의 수요일이 시작되는 17일부터 부활절인 4월 4일까지 매일 묵상할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 최병호 목사
    최병호 총회장 “백신 나왔으나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 예측”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최병호 총회장이 2일(현지시간)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 가운데 창조적 목회를 지향할 것을 촉구했다. 최 총회장은 2021년의 목회 환경과 관련,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를 예측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예배, 사역, 선교,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