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청소년할렐루야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개최된다. ‘Close to Home’(시편 91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할렐루야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저지호산나대회 일주일 앞으로… 강사 진유철 목사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주최하는 2021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팬데믹, 노아에게 묻다’(히11:7)는 주제로 현지 시간 오는 10일부터 3일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 성도들이 지향해야 할 영적 푯대를 제시한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한국의 사마리안퍼스 사역 파트너십 환영”
세계적인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26일 오후7시(뉴욕시간) 한국과 미주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웨비나를 통해 한국의 파트너십을 환영하는 한편,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마리안퍼스, 한인들과 본격 협력 준비… 27일 웨비나 진행
전 세계를 상대로 보건의료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그 동안의 한국 기독교 커뮤니티와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오는 27일 오전 8시(한국 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인 10명 중 7명 “바이든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반대”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70%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군과 대처 방식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했다. 미국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여론 조사 기관인 ‘트리팔가 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아프간에서 병력을 90% 이상 철군했을 당시 바이든 정부의 결정에.. 문석호 목사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선교열정 배우고자”
미국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강사로 양창근 파라과이 선교사가 선정된 것과 관련, 회장 문석호 목사가 ‘팬데믹 가운데서의 선교’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사마리안퍼스, 한인 목회자들 대상으로 첫 설명회 가져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맨하탄 선한목자믿음장로교회(Good Shepherd Faith Presbyterian Church)에서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의료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생일 맞아 익명으로 약 280만원 기부한 뉴욕 목회자
미국 뉴욕에서 한인교회를 담임을 맡고 있는 한 목회자가 익명으로 2,400달러(약 280만 원)를 기부했다고 21희망재단 관계자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목회자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생일을 맞아 자신의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목회자는 재단측에 끝까지 익명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지도자 훈련 시작돼
지난 10여 년간 미 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뉴욕장로연합회 16개월 만에 조찬기도회 “미국과 한국 위해 기도”
미국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 제74차 조찬기도회가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에서 개최됐다. 장로연합회가 조찬기도회를 연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만이다... 뉴욕한인원로목사회장에 김종원 구세군 사관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13일(현지시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김종원 구세군 사관(부정령)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소의섭 목사, 총무에 이병홍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