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회의 2월 발표회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동성애=죄라는 규범적 인식 있어야 비로소 사랑으로 탈동성애 사역 가능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발표가 서울영동교회에서 15일 오전 7시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하며,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참여해 발제했다. 우선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2:34-4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국 교회 종교 자유 선언서 서명 촉구 기자회견
    한국 VOM "중국 기독교 박해에 저항하는 서명 동참해 달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14일 오전 10시 반, 중국 청두 이른비 언약교회 왕이 목사를 위한 ‘종교의 자유 선언서’ 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에릭폴리 CEO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핍박 정책으로 투옥 중인 ‘이른비 언약 교회’ 왕이 목사 와 중국 교회를 위해 서명에 동참할 것을 한국 교회에 호소했다. http://chinadeclaration.com에 들어가 2월 말까..
  • 월드비전 분쟁지역 소년병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소년병 실태에 대한 현장보고서 발표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이 2월 12일 UN 지정 소년병 반대의 날(Red Hand Day)을 맞아 무력분쟁에 소년병으로 동원되는 아이들의 실태를 조사한 현장보고서 ‘노 초이스(No Choice)’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앙아프리카, 콜롬비아,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이라크 5개 분쟁 국가에서 대면 인터뷰와 표적집단토의(FGD)를 실시한 내용을 담았다...
  • 여론조사 공정 자유한국당 당 대표, 국내 정치 현안
    국민 64.3%, 북한 핵무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대답
    '펜앤드마이크'가 국내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9일(토)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먼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국민 64.6%가 '북한 핵무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 학복협 2019 청년 전도 포럼
    학복협, 캠퍼스 청년 연구소 설립
    학원복음화협회의는 청년 선교를 위한 효과적 방안 마련을 위해 캠퍼스 청년 연구소를 설립한다. 설립 예배는 11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됐으며, 이어 캠퍼스 청년 연구 포럼도 같은 장소에서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됐다. 캠퍼스 청년 연구소 설립 취지를 밝혔다. 관계자는 “과거 학복협에서 이런 연구소를 운영한 적은..
  • 동경 2.8 독립선언
    일본의 심장 도쿄에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으로 만세삼창 외치며 독립의 의미 되새겨
    100년 전 일본의 심장이었던 도쿄에서 외쳤던 대한독립을 외쳤던 2.8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주최하고 재일본한국YMCA 주관하에, 일본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재일본한국YMCA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일본 도쿄 중심가에 있는 재일본한국YMCA는 일제강점기 때, 재일본조선기독교청년회관이란 이름으로 2.8 독립선언서가 발표된 자리..
  • 2019 예배를 말한다 컨퍼런스
    "수동적 예배 아닌, 회중들의 능동적 기도 살리는 예배로"
    ‘2019 한국교회 예배를 말하다’란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아현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13일 오전 9시 반부터, 박혜정 감리교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와 김수은 예배 연출가가 참여했다. 먼저 박혜정 감신대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한국 개신교 예배가 ‘수구’적 모습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 학복협 2019 청년 전도 포럼
    "지방청년들과 진실로 마음 나누며 복음 전도하기"
    학원복음화협회(학복협)은 2019 제1회 캠퍼스청년연구소 포럼을 장신대 세교협에서 개최했다. ‘청년전도’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됐다. 이번에는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지방대에서 학생 간사로 과 친구들 전도하기- 군장대 물리치료과 김청훈 간사 이야기’를 죠이선교회 사역연구소 정희원 간사가 발제했다. 그는 서울대 캠퍼스에서 14년 동안 죠이선교회를 지도한 간사다...
  • 국가인권위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권고를 규탄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가 12일 오후 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됐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2018년 12월 22일 동성애, 다자성애(폴리아모리), 성매매를 긍정하는 강연을 연 학생들을 징계한, 한동대에 징계철회를 권고했다. 또 올해 1월 7일 동성결혼 영화 상영 위한 장소 대여를 취소했던 숭실대에 성적지향에 따른 시설 이용 배제를 시정하라 국가인권위는 권고 했다...
  • 서울대 트루스 포럼 고영주 변호사 강연
    "공산주의 겉모습은 그럴듯…그러나 속은 달라"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고영주 전 고검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념과 그 실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11일 오후 6시 반에 개최된 이번 강연에, 그는 “공산주의 이념이 바로 그것”이라 못 박았다. 이어 그는 “공산주의 이론은 겉모양인 선전이론, 내부에서 통용되는 실천이론으로 나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산주..
  • 애큐매니칼 TAS 김기석 청파교회 목사
    "질문 던지는 문학이 성서와 만나면 함의는 더욱 풍성해진다"
    학부 신학생을 위한 애큐매니칼 TAS 강연이 11일부터 2박 3일간 장신대 세교협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크리스천 아카데미(이근복 원장)가 주관하는 강연으로, 2박 3일간 인문, 사회, 과학자들을 초청해 성경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자 이번 강연회가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김기석 목사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