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조경태 의원 주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국민을위한대안 공동 주관으로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조경태 의원은 “현 시대에서 인권문제에 대한 국가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고 소외된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선.. 한국교회언론회, "'쌤'이란 호칭 권장하는 정책 추친 옳지 않다"
한국교회연론회는 최근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교육 조직문화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선생님에게 ‘쌤’이나 ‘님’으로 통일해 부르는 정책을 추진할 것에 대해 논평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쌤’은 선생님의 줄임말이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를 얕잡아 보거나 비하할 수 있는 말”이라며 “안 그래도 교권이 추락하고 있는 현.. 제67회 미국조찬기도회 7일 워싱턴 DC에서 열려
제 67회 미국조찬기도회가 7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140여개 국가 지도자 3,0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그는 낙태를 놓고, “어머니 몸속에 있는 생명을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동반연,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고, 위헌 위법적인 결정을 내린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 개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헌 위법적인 결정을 규탄하기 위하여 포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오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2019년 2월 12일(화) 오후 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는다고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밝혔다... "양질의 대안교육 위한 관련 법령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교육 관련 법령,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9일 오후 2시부터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대안교육법령정비연구팀, 대안교육연대, (사)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교육부, 꿈지락,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후원했다. 순서로는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먼저 있었고,..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아쉽게도 대상은 없어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여식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2월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라 전했다. 장소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기독 양서 발굴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매해 회원사들의 신간들 중 5개 분야에서 (국내, 국외 구분) 심사해 우수도서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美오찬기도회에서 설교
미국 시간으로 6일 오후 2시 반에 워싱턴 D.C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미국 오찬기도회의 중 국제 오찬기도회에서 소강석 새에덴담임목사는 설교를 전했다. 국제 오찬기도회는 미국 상,하원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기도회로서, 그 다음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관하는 조찬기도회가 열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낙연 총리, 설 맞아 쪽방촌 주민 위로 방문해
2월 1일,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구세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남대문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 남대문 쪽방상담소의 정수현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대문 쪽방촌과 지역 주민들의 현황을 전하였으며, 이에 이낙연 총리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문제나 주거 환경에 대한 현안들을 이야기하며 쪽방촌의 실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서산이룸교회,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전달식 가져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서산이룸교회(담임목사 백종석) 행복나눔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올해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7일, 백종석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의 자발적인 섬김으로 열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플러스 바자회’.. 3.1운동 100주년 범국민대회 열린다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는 3.1운동 100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로 나아갈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대회는 오는 3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로에서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치러지며 준비위원회에는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여성계, 노동계, 경제계, 해외단체 등 모두 1,00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월드비전 합창단, 분쟁피해아동에 희망 전하는 ‘2019 신년음악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산하 월드비전 합창단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분쟁피해지역의 아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신년음악회는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분쟁피해아동을 위한 평화의 노래’란 주제로 열린다. 가난과 폭력의 공포 속에 사는 분쟁피해지역 아이들의 삶을 공유하고, .. "장신대 동성애 옹호 교수 및 학생들 징계, 예장통합 103회 결의 사항에 따라 조속히 이행을"
‘장신대는 동성애 옹호한 학생들을 철저히 징계하라’는 기자회견이 7일 오후 1시에 개최됐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예장통합 103회 총회는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목사고시 응시 제한, 직영 7개 신학대 교수 및 신학생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 퀴어 신학 이단 제정 등을 결의했다”며 “하여, 반동성애에 대한 총회의 결의와 헌법을 어긴 자는 해당 노회가 목회 후보생의 허락이 중지 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