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총장 서정선)는 교목실 주관으로 3월15일 오전11시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서서울캠프 지회(회장 김익수 장로)와 함께 성경대량배부 행사를 개최하여 180명에게 성경을 무료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남광홍 장로(국제기드온협회 서울지역 상임이사)의 기드온협회 소개 및 성경증정에 이어 김익수..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는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라고 촉구하며, 18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낙태죄(형법 269조, 270조) 위헌소원에 대한 헌재의 최종판결은 4월 초에 내려질 예정이다. 시민 연대측은 성명을 통해 “잉태된 순간부터 태아는 여성 몸의 일부가 아닌, 독립적 한 인간”이라며 “여성의 ‘자기’결정권 중 ‘자기’.. "모로코의 기독교 박해, 이슬람의 탄압, 독재 정치 등이 주 원인"
이슬람의 탄압(Islamic Oppression)모로코는 주변 지역들과 비교해서 다소 온건한 이슬람의 탄압을 보여주고 있다. 이슬람 당국에 의해 가해지는 이런 탄압들은 발견되는 경우 아랍의 기독교 서적들의 몰수가 포함되며 해외 기독교인들과의 협력관계를 금지한다. 특별히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예배를위한 장소의 확보도 금지된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공공연히 자신들의.. "3.1운동 추구했던 '대동단결' 정신으로 한반도 통일 꿈꾸자"
독교통일학회는 제25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으로 ‘3·1운동과 통일 - 기독교적 관점에서’를 개최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사당동 생명나래교회(담임목사 하광민)에서 열렸다.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설교로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는 요한복음 8:31절을 놓고 ‘보편적 가치’란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3.1운동의 성공 요인은 독립, 자유, 인권, 평등,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 "빅뱅이론은 과학적 '정설'이 아닌 여러 가설 중 하나"
기독학술원은 15일 오후 3시,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첫 번째 주자로, 한윤봉 전북대 화공과 교수가 ‘타협이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전했다.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미국 유학 시절 무신론자로서 완고했던 내가 친구 손에 이끌려 수련회에 참석했다”며 “거기서 예수.. [이효상 칼럼]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최근 모 언론사가 설문조사한 자료에서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가장 존경하는 역대 목회자와 차세대 지도자 설문이었다. 성도들은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역대 한국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를 물었을 때 한경직(11.2%)·옥한흠(10.6%)·주기철(9.9%)·손양원(9.2%) 조용기(4.7%)·장경동(4.6%)·문익환(2... [장헌일 칼럼] 3.1운동 정신계승은 청년정신과 교회의 연합으로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각각 나뉘어져 주최한 기념행사와 정부가 주관한 기념식은 물론 여러 정치적 이념에 따라 모인 단체들이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중국 정부는 탈북 '난민' 강제 북송 중지 하라"
‘탈북동포회’(회장 한금복)와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에서는 3월 13일(수)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하는 수요집회 제 450차 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는 2008년 9월 3일 북경올림픽 직후 탈북민들이 자신들을 홀대하고 핍박하며 심지어는 강제노역, 인신매매, 강제북송 등으로 고통을 안겨.. "재정적 어려움에도…미자립 교회도 선교 동참"
KWMA는 13일 GO 선교회에서 선교모범 교회에 대해 수상식을 개최했다. 선교모범 교회는 다음과 같다. 경신교회 (김종구목사), 복된교회(김영주목사), 복있는교회(오경봉목사), 사랑교회(문창성목사), 새생명교회(이요셉목사), 주영광교회(이천석목사), 참좋은교회(김진인목사), 초봉교회(이인희목사), 합당한교회(성대용목사)이다... 구세군, 14일 사회 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지난 14일, 구세군 한국군국(김필수 사령관)은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3월 전국 각지에서 사치 풍조 추방과 절제 운동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 3월 금주, 금연을 강조하는 구세군 신문 특집호 발행을 시작으로.. "시리아 내전 8년…아동 28,000여 명 사망"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시리아 내전 발생 8주년을 하루 앞둔 14일(목)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200인의 합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3월 15일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리고, 전쟁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시리아.. 서울경제인협회, 13일 자살예방캠페인 참여
서울경제인협회는 3월 13일, 서울경제인협회 회의실 및 인근 거리일대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생명존중 가치구현을 위한 자살예방캠페인 프로그램인 ‘C.A.R.E Program'을 통해 실시됐다.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은 기업이 자살과 같은 사회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