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진단과 기독교 보수주의'란 주제로 제3회 트루스 아카데미가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은 www.truthacademy.kr 여기서 하면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관계자는.. "낙태가 개인의 권리? '생명경시풍조' 만연할 것"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낙태죄 폐지 반대 성명서를 냈다. 그들은 “낙태를 죄가 아닌 개인의 권리라고만 한다면, 우리사회에서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며 “낙태죄가 폐지된다면 쉽게 인공중절수술이 손쉽게 이루어지게 돼,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지도 못한 채 죽게 될 것”이라 꼬집었다. 따라서 그들은 “낙태죄폐지는 존엄한.. 쓰임컴퍼니, 발달장애인 위한 ‘지혜 심어주기 프로젝트’ 진행
주식회사 쓰임컴퍼니(대표 염희옥)가 발달장애인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지혜 활동북’ 제작을 위해 카카오 처럼, 가치 플랫폼을 통해 펀딩을 시작한 것이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 쓰임컴퍼니는 인지학습 교재인 지혜활동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쓰임컴퍼니는 ‘소통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꿈 이뤄주.. 건학연, "여성의 자기결정권으로 낙태할 권리 주장은 가장 약자인 태아의 생명권 하찮게 여기는 것"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이하, 건학연)이 낙태죄 폐지 반대 논평을 냈다. 그들은 “‘나의 몸은 나의 것’이라는 주장으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내세우는 여성 단체는 낙태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놓고, 그들은 “태아를 죽이는 행위인 낙태 합법화는 태아를 생명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들은.. 대구경북 생명과 성윤리 포럼, 21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생명과 성윤리 포럼이 21일 오후 3시에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은 https://goo.gl/forms/7bX5faV3IGMhmvn83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포럼 목적으로, 관계자는 “생명과 성에 윤리적 보편가치를 확산하는 (기독)지성운동으로서 포럼을 통해 향후 우리 사회의 반생명적 비윤리적 인습을 타파하고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외국의 포르노 사이트 차단 정책 적극 환영, 그러나 표현의 자유 억압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은 반대"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포르노 사이트 차단 정책에 대해 논평했다. 그들은 “음란물에 청소년들까지 무방비로 노출되는 현실인 만큼, 포르노 사이트를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적극 환영한다”고 긍정했다. 이어 그들은“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이 아닌 비현실적으로 왜곡된 음란물로 성을 접하는 일이 만연해지면, 건강한 이성교제와 결혼을 통한 건강한 사회 유지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 "탈동성애를 돕는 게 진정한 인권"
탈동성애자들은 한결같이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고 치유회복이 가능하기에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하루빨리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된다고 증언하고 있다. 특히 우리사회가 탈동성애자들의 증언에서 주목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동성애의 폐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 이게 바로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이라고 말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 VOM "북한 기독교인과 함께 성경을 읽자"
순교자의 소리, 북한 기독교인과 함께 성경 읽기 특별 캠페인 시작- 성경을 점차 읽지 않는 한국 기독교인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한국 기독교인들이 갈수록 성경을 읽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뜻밖의 곳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말씀 전달에 있어 몸짓이 93% 위력 발휘해"
제프리 아서스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가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글로벌예배심포지엄에서 ‘말씀을 낭독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9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방주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청지기’이자 ‘대사’”라며 “전달할 때 우리는 순종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순종.. "3.1운동 정신은 대립과 분열을 넘어, 비폭력·평화·저항 정신이 담긴 소중한 유산"
3.1 운동 백주년 기념 국제세미나가 1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 세미나는 세계 각지 종교인들이 모여, 3.1운동의 비폭력·평화·저항 정신을 기렸다. 세계종교인평화기도회 김희중 주교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교회, 3•1독립만세운동의 주체는 관(官) 아닌 민(民)이 주도하한 점 유념해야"
한국교회언론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논평서를 냈다. 그들은 “한국교회는 민족이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김없이 그 현장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특히 3.1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허나 그들은 “이를 정치권에서는 정파적으로 이용하고 숭고한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 "동물도 하나님의 귀한 피조물…보호받아야"
샬롬나비가 반려동물의 생명권에 대해 논평했다. 샬롬나비는 “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에, 반려동물 역시 사람의 인권에 버금가는 생명을 지니고 있다는 윤리개념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한 해 1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버림당하는 실정에, 그와 관련한 윤리적 문제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최근 후원금을 받아온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