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옥한흠 목사를 기념하는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가 18일 서울밀알학교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렸다. 이번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 전, 제자훈련 포럼이 열렸다. 김명호 대림교회 목사와 김형국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이문식 광교산울교회 목사, 김영한 주님의 교회 목사가 논찬을 맡았다... "낙태죄 존치, 나라의 생명 중시 척도 보여주는 것"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은 헌법재판소앞에서 18일 오전 11시 반부터 낙태죄폐지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낙태죄 폐지에 반대하는 ‘엄마’들이 중심이 된 이번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은 “낙태죄 폐지는 생명 살인이라 절대 반대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우리사회에선 태아를 생명으로 인식하.. [신간소개] 떠남의 축복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2018년 9월 ‘아브라함 시리즈’ 마지막 설교 도중 놀랍고도 아름다운 결단을 선포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떠났듯이 자신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담임목사로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다시 케냐 선교사로 섬기기 위해 떠나겠다고 밝힌 것이다. 그간 지구촌교회의 사임.. [신간소개] 김교신을 비롯한 동인들의 신앙잡지 '성서조선' 엮어 출간
1927년 7월부터 약 15년간 간행된 동인지 형태의 신앙잡지 '성서조선'은 김교신 등 여섯 신앙 동지들이 조선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성서로 보고 ‘조선을 성서 위에’ 세우기 위해 행한 성서 연구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조선의 혼을 가진 조선 사람 곧 민중 속으로 파고들어가.. 한동대 통일과 평화연구소, 북한장애인 인권 관련 책 발간
한동대 통일과 평화연구소 팀이 집필한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에 비추어 본 북한 장애인 인권’(도서출판 공동체)이 출간됐다. 이 책은 북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총체적으로 다룬 서적으로 평화연구소 팀이 3년간의 국제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북한 장애인의 삶 전반을 조명하는 서적이다. 대표적인 책의 내용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의 이윤 획득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바로 성경적 사회가치경영"
서울 영등포하이유스호스텔 16일 오전 9시 기독경영연구원 좋은경영연구소는 제 15회 세미나로 ‘성경적 사회가치 경영’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발제자로 배종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는 ‘사회적 가치창출과 사회가치경영’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먼저 그는 “주로 기업의 관점에서 본 사회적 경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국제사랑재단, 제 14회 정기총회 개최
국제사랑재단이 제 14회 정기총회를 연동교회에서 14일 개최했다. 2018년 사업보고 순서가 있었다. 제 7회 북한 결식어린이 한생명살리기 캠페인이 사순절(2.14~3.31)에 전국 권역별로 실시됐다. 차상위계층과 빈곤층 37개 가정에게 각각 1,000만원 수여식인 제 11회 사랑비전대회도 5월 20일에 열렸다... 제프리 아서스 코든 콘웰 신학교 교수 초청, '창의적 설교와 말씀낭독'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워십 미니스트리(Global Worship Ministry)는 지난 2012년 ‘예배의 영적 능력을 통한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목적으로 한국에 설립됐다. 그들은 한국교회 부흥의 열쇠는 ‘예배(Worship)’라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워십 컨퍼런스’ ‘글로벌 예배 심포지엄’ ‘워십 투어’ 개최, 예배도서 출판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의 예배를 섬겨왔다... 김성태 목사, cts 통해 효과적 전도법 강연 진행해
전도를 통해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라는 큰빛교회 김성태 목사가 '브랜드 전도, 문턱을 낮추면 사람이 보인다'를 새롭게 출간하고 CTS에서 기획특강 10주를 방영한다. 김 목사에 의하면, 큰빛교회는 2001년 삼척에서 시작되었다. 삼척은 복음화율이 3%도 안 되는 영적으로 척박한 황무지로 크리스마스에도 거리에서 캐럴을 들을 수 없는 곳이었다. 이런 곳에서.. "단순히 낙태죄 폐지 외치기 보다, 책임있는 건강한 성행동에 대한 실질적 대안 논의필요"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낙태죄 폐지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그들은 “현재 여성단체들이 낙태죄 폐지를 외치는 근본 원인은 형법 269조에 낙태를 집도한 의사만 처벌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낙태죄 폐지가 정답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실질적 의무를 부과하는 법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7대 종단, 3월 1일 기념행사 함께 열고 타종식
종교 지도자 초청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기념해, 주요 종교 대표자 간담회 및 기자회견이 프레스센터 20층에서 11일 11시에 개최됐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의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원행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유교 성균광장.. "한국민 중 술, 도박, 마약, 음란물에 빠진 사람만 910만명, 이중 300만명이 중증"
“술, 도박, 마약, 음란물에 빠진 사람만 910만명, 이중 300만명이 중증이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 5분의 1이 이런 중독에 빠져있다” 김영한 목사(Next세대미니스트리 대표)가 밝힌 통계다. 중독 세미나가 최근 삼일교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