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는 피고들(한국성경공회와 발행인 김태윤)의 '하나님의 말씀 바른성경'(2008년)이 원고(대한성서공회)의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년)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번 판결로, '개역개정판' 성경이 새로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 "생명과 가정질서 파괴하는 21세기 성(性) 혁명 척결하자"
대구 경북 생명과 성 윤리 포럼이 최근 경북대에서 개최됐다. 김준명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명예교수가 먼저 동성애와 에이즈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국내 Human Immunodeficiency 감염의 감염경로 : 한국 HIV/AIDS 코호트 연구 경로를 발표했다.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의대 등 21개 국립 의료 기관 공동연구로 진행된..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을 부정하고…"
23일 오전 9시 반에 노량진 신성교회에서 창조론 오픈 포럼이 열렸다. 먼저 조덕영 박사가 ‘사도 바울의 창조신학’이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우선 그는 “바울의 서신서는 자연계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창조 신앙을 말했다”고 전했다. 가령 그는 “로마서 1:20를 통해, 자연 세계에 하나님의 형상이 깃들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며 “또 바울은 히브리인.. "3.1운동과 기독교, 민주주의는 상호 불가분의 관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찬 리더십 컨퍼런스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박명수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가 ‘3.1운동, 기독교, 그리고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기독교적 기원에 대한 소고’를 발제했다. 그는 “한반도의 민주주의 출현은 기독교 유입과 밀접한 연관이 있.. 연세대 기독교 교양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 30년만에 재출간
한국의 대표적 기독 사학인 연세대, 그 만큼 똑똑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선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현재 연세대는 학부 학생들에게 졸업요건으로 ‘기독교의 이해’라는 교양 과목 수강을 권하고 있다. 기독교의 이해라는 제목 아래 3학점짜리 교양과목 3개가 포함돼 있는데, 각각 기독교와 세계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 성서와 기독교 과목이다... 하나반도의료연합, 인도에 의료 선교 가다
인도 국민에게 계급제(카스트제도)가 유지되는 나라.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카레의 나라. 인구밀도가 높고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 힌두교가 80%이상이며 소가 숭배되는 나라, 손으로 음식을 먹는 나라, 바로 인도다. 그곳에 북한의료를 돕는 하나반도의료연합(이사장; 박국양) 인도드림팀(단장 김병근-평택박애병원이사장)이 단기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인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 2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회관에서 개최
제 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부터 100주년 기독교기념회관에서 열렸다. 35주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 출판 상으로, 이번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목회자표, 신학 등 5개 분야에서 총 100여종의 우수도서를 시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아쉽게도 없다... "3.1운동에 있어 조선의 기독교 학교는 핵심적 기폭제였다"
.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기독교학교대회가 영락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됐다. 1부 학술대회, 2부 기독교학교대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전국기독교학교대회는 3.1운동의 핵심적 역할을 했던 조선의 기독교 학교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1부 학술대회는 먼저 이덕주 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는 했다. 그는 “당시 천주교 박해로 조선은 전반적으로.. [신간소개] 오늘 주님과 살다
복음 중심의 설교자 박광석 목사가 복음의 본질을 전하고, 말씀의 위로를 주고, 열매 맺는 삶으로 초대하기 위해 묵상한 짧은 글들을 엮었다. 깊은 말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글은 목마른 영혼을 어루만지며 깊은 신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책은 20년 가까이 벧엘교회 주보 첫 면에 기존 성도들뿐 아니라 믿지 않는.. [신간소개] 기도가 된 편지
프랭크 윌리엄스(Frank E. C. Williams, 한국명 우리암, 1883-1962)는 1883년 미국 콜로라도 주 뉴윈저에서 태어났다. 1906년 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23세 약관의 나이로 불모지의 땅 한국에 파송되었다. 그는 34년간 감리교 충청 지역 선교 책임자 및 공주 영명학교 교장(초대, 2대)을 지내며, 민족 교육 말살 정책을 펼치는 일제.. [신간소개] 많이 힘드셨죠?
고통은 잠시다.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붙잡고 있다. 이 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빛에 관한 글이다. 절망에 빠져 평안 없이 살던 저자는 예수님이라는 큰 빛을 만나면서 오래된 정죄와 상처에서 벗어나 복된 삶을 살고 있다... "성공적 목회의 첫 번째 단추는 바로 목회자 스스로가 자신의 영적 필요를 돌보는 것"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제33기 정기 세미나 ‘교회개혁, 여전히 설교가 그 답이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곡교회에서 열렸다. 주강사로 ‘마크 존스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마크 존스톤 목사는 ‘영국 진리의 깃발사’ 이사이며, 카디프 베델 장로교회 담임목사이다. 20일 오전에는 마크 존스톤 목사가 목자와 설교자를 놓고 강연을 전했다. 먼저 그는 “바울은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