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미혼모자지원시설방문
    한장총,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방문해 위로 전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에서는 26일, 서울시 상도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를 방문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태섭 목사는 "한장총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에 조금이나마 참여하려는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하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 교회밖하나님나라
    [신간소개] 교회 밖 하나님 나라
    ‘교회 밖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원하셨던 나라이고, 기독교인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그런데 어느새 교회 안에 교회주의가 들어와 교인들만의 잔치가 되어 버린 교회가 적지 않다. 저자는 교회가 버림받지 않으려면 “교회가 기독교의 최후 목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회는 교회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CD포토] 낙태죄 폐지 찬성하는 국제앰네스티 그레이스 윌렌츠 조사관을 규탄한다!
    2월 21일(목) 그레이스 윌렌츠 국제앰네스티 아일랜드지부 낙태 비범죄화 캠페인·조사 담당관이 '3·8 세계 여성의 날'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여부 결정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일각에선 낙태죄 폐지에 압력을 넣기위해 온 것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오후 5시에,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 면담을 가지면서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 서울시립여성센터 구세군 개원
    구세군,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 개원 예배
    구세군이 여성 노숙인 보호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를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게 되어, 이를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2월 24일(일)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개원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구세군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게 되는 여성보호센터는 부지 안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145명을 포함하여 총 309명을 관리하고..
  • 더깊은하나님의은혜
    [신간소개]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우리가 귀하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는 인생을 살도록 도우신다. 뭔가 크고 대단한 업적을 이루라는 말이 아니다.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고난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라는 것이다...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성공적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속히 오길 기도해달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평했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정치권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지지해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국민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또 그들은 “한국교회와 전 세계 700만 한인 디아시포라 교회는 성공적 북미정상회담과 곧 있을..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48회 정기총회
    2018년도 군세례자 수 전년도에 비해 11,322명 줄어
    한국군선교연합회 총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한해 군선교의 결실을 보고하는 자리로, 군선교연합회 측은 “2018년 세례 교인수는 131,764명으로 전년도 143,086명에서 11,322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61,128명의 명단을 접수했고, 그 중 13,929명과 연결됐다”고 전했다...
  • 성결교회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 기자회견
    "조선의 자생교단인 성결교회,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촌성결교회에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한국성결교회’라는 출판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총회장 윤성원 목사, 책을 저술한 8명 저자를 대표해 박명수 서울 신학대 교수,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홍재오 장로가 참여했다. 먼저 윤성원 총회장은 “성..
  • 서울대 트루스 포럼 조영엽 박사
    "민중과 적이라는 이분법적 계급의식, 차별없는 선물인 구원의 은혜 부정해"
    트루스 포럼은 26일 오전10시 오후 5시까지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기독교 보수주의란 제목으로 트루스 아카데미 진행했다. 트루스 포럼은 전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조영엽 박사를 초청해, ‘민중신학, 해방신학에 대해 검토’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조영엽 박사는 전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겸 한기총 신학특별위원을 지냈으며, 80년대 WCC, 민중 신학에 대한 저서들을 저술했..
  • IVF
    "교리 아닌, 성경 속 숨겨진 풍부한 맥락을 찾아라"
    제 8회 청년사역혁신포럼 “한국교회의 통전성 회복”이란 주제로 청년신학아카데미 주최 아래 25일 서향교회에서 열렸다. 특히 이강일 목사(IVF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 청교도 신학에 대한 평가와 제언-신학의 통전성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특징을 서술하며, “먼저 국가 권력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 정교분리 원칙을 강하게 주..
  • 국회 3.1운동과 통일포럼
    "보수·진보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사회로 나아가자"
    3.1운동 100주년 기념, 3.1운동과 통일 공개포럼이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일한국세움재단, 국회의원 김진표 의원실 등이 주최하고, '3.1운동과 통일포럼'이 주관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올해 99살인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나섰다. "윤동주 시인과 동급생"이라 밝힌 그는 “3.1운동이 남긴 역사적 유산은 바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 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
    "오정현 목사가 예장합동 편목 과정에 참여하는 이유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총회 편목 과정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사랑의 교회 당회는 23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사랑의 교회는 “2003년 오정현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가 위임한 모든 절차 및 과정은 교회법상 아무 문제없다”고 전했다. 다만 그들은 “오정현 목사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민사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