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순교자의 소리 보코하람 카메룬
    "한국의 기독교인들, 보코하람에 공격당한 카메룬 목회자 가족들과 교회 도와야"
    지난 1월 말,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국경 투루(Tourou)시(市)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을 공격, 목회자 몇 사람과 가족들이 집을 잃었고 지역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집 잃은 가족을 다시 정착시키고 현지 교회를 복구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KWMA 선교 실행위원회 발족
    KWMA, 22개 선교영역에 대한 선교실행위원회 발족
    '함께, 그 곳까지'의 주제로 개최된 2018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에 22개 선교영역에 대한 선교실행위원회가 발족됐다. 각 영역은 다음과 같다. 실행위원회는 통일, 디아스포라, 난민, 문화예술, NGO, BAM, 전방개척, 국내외국인, 현지인동원, 선교적목회 목양적선교, 동원, 연합훈련, 영성..
  • 2019 제1회 남북경협아카데미
    평화한국, 제1회 남북경협아카데미 3월 20일부터 개최
    통일선교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평화한국(이하 평화한국)이 주관하는 제1회 남북경협아카데미가 2019년 3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총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제1회 남북경협아카데미는 워크샵(8주차-2강좌, 1박2일)을 비롯해서 10주 동안 총 11명의 북한 및 남북경협 전문가들의 강좌로 진..
  • 아빠의 약속
    장신대 김철홍 교수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제46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은 4일 동산교회에서 오후 오후 7시 ‘아빠의 약속: 가정과 자녀를 지키는 운동’이란 제목으로 열렸다. 김철홍 장신대 교수가 강연을 전했는데, 그는 “지나친 페미니즘은 젊은 세대 안에서 남성성을 억압하고, 남성들이 책임감 있는 남편과 아버지로 성장하는 걸 어렵게 한다”고 지적했다...
  • 생명나무숲FC
    “축구선교로 복음통일을 열어 소금과 빛의 사명을 삶으로 살아가는 청년크리스천을 세워가야"
    민족복음통일시대를 열어가고자 영성과 전문성 그리고 좋은 품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워가는 생명나무숲교회(담임 장헌일 목사)는 3월 1일 마포구 난지천 잔디축구장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생명나무숲FC 창립식을 갖고 축구선교의 첫발을 시작 했다. 생명나무숲교회는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한국교회언론회 "생명 주권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낙태죄 폐지 여부에 관해 논평을 냈다. 그들은 안전한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는 주장에 대해, “여성의 인권이나 건강도 지키고 존중받아야 한다”며 “그러나 낙태죄 법률을 ‘위헌’이라 폐지한다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생명경시’ 같은 사회적 부정적인 현상들은 우리 모두가 떠안고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교연 문체부 이우성 종무실장 내방
    문체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 27일 한교연 내방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이 지난 2월 27일(수) 오전 11시 신임 인사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을 내방해 상임회장 김효종 박요한 목사 등과 환담했다.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한교연이 국민 소통과 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특히 3.1운동 때 기독교가 나라와 민족을 위..
  • 한국종교인과세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종교인과세, 목회 사례비에만 과세 적용
    한국교회 종교인 과세 설명회가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중앙대 법학과 교수 서헌제 목사와 이석규 세무사가 설명했다. 한국법학회에 의하면, 현재 종교인 과세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종교인의 목회 사례비에 대해서 과세를 부과한다...
  • 남북교류협력단 화해 디아코니아 애큐매니칼
    "독일 통일과정에서 동독 사람들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한 것 아쉬워"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국제 세미나가 ‘치유와 화해사역을 향하여: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란 제목으로 4일 오전 9시부터 종로 4가 아트리움 호텔에서 열렸다. 첫 번째 발제자로 테레사 카리노(애덕기금회 상임고문)이 발제했다. 그는 필리핀 출신으로, 2001년부터 18년간 애덕기금회에서 일 해왔다...
  •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종교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중심이 된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광화문 북편 광장서 열려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가 3월 1일 광화문 북편 광장에서 오후 12시 반부터 15시 반까지 개최됐다. 7대 종단,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여성계의 민간단체 참여하에,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공식 주최했다. 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했다. 식전 행사로 팔도 떡 나눔, 공연 및 합창에 이어 14시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
  •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
    "3.1운동의 대동단결 정신을 받들어, 우리 한국교회는 서로 화합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해 갈 것"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가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위원회가 3월 1일 서울시청 근처에서 개최됐다. CCC 트루니스 찬양팀의 찬양으로 포문을 연 기념대회는 이승희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합동 총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그는 “3.1운동을 비롯해, 민족이 고난과 역경 가운데 빠져있을 때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내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