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예배감사노트를 작성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 시간 부모와 자녀는 대화를 통해 올바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고,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 드리면서 신앙을 훈련할 수 있다.
    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기독교인 중에서 어릴 적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신앙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섯 가정 중 한 가정 정도만 월 1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등학교 전(미취학 시절..
  • 박위 송지은
    ‘크리스천 커플’ 박위-송지은 “결혼은 하지만 날짜는 아직”
    ‘크리스천 커플’로 알려진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 씨와 유튜브 ‘위라클’의 박위 씨가 오는 10월 9일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박위-송지은 커플은 12일 유튜브 ‘위라클’ 채널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 기사가 나왔다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국회의원이 동성애자라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동성애자인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된 것을 우려하는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임 전 소장에 대해 “지난 2009년 군인권센터 설립 이후 최근까지 소장(所長)을 맡았던 사람”이라며 “동성애 커밍아웃으로, 병역을 거부하여 수형(受刑)을 산 사람”이라고 했다...
  • 순복음영산신학원 장혜경 총장
    “조용기 목사님 신학 계승해 성령운동 통한 세계선교 목적”
    서울 양천구의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있는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영산 조용기 목사가 지난 1983년 조용찬 목사를 학감으로 설립한 신학교육 기관이다. 조용기 목사의 창조적·역동적 오순절 영성을 계승해 순복음 신학을 정립하고, 다양한 목회 실습과 인성교육으로 한국과 세계를 복음화할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 오찬간담회
    尹 대통령, 종교계와 오찬 “의료개혁 등에 힘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민생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의료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종교계와 가진 세 번째 오찬 간담회다...
  • 트럼프 백악관
    트럼프에 대한 복음주의자들 시선, 8년 전과는 다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과거 그를 지지했던 현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약간의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게선 그런 변화가 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 북한인권법 전면 개정 촉구 기자회견
    “8년째 사문화된 北인권법, 재단이사 추천 강제 등 전면 개정해야”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 단체들이 12일 서울 서초동 한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인권법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8년 전인 2016년 3월 3일 북한인권법이 3·1 독립정신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보고서에 따라 제정되었지만 핵심기구인 북한인권재단이 재단이사를 추천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로 ..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홍순철 교수
    “어떤 아이도 낙태될 이유가 없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가 지난 9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성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소장인 고려대 의대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는 ‘어떤 태아가 인공임신중절의 대상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이동환 목사
    NCCK 인권센터, 이동환 출교 규탄 “철회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참담한 사건”이라고 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사모들이 요즘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것은?
    목회자 사모의 약 절반 정도가 요즘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주택이나 재정 문제 등 경제적 어려움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남성 목회자 655명을 대상으로 ‘목사님의 사모님이 요즘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 조사했다...
  • 이정배 감신대 전 교수
    감신대 이정배 전 교수, 이동환 출교 비판 “철회하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종교철학을 가르쳤던 이정배 은퇴교수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이동환 씨를 출교한 것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서 “감리교단의 미래를 위해 출교를 철회하라. 아니면 이동환 목사의 출교를 반대하는 우리 모두를 아니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출교시켜야 할 것”이라고 썼다...
  • ‘The Hymns collection_It Is Well With My Soul’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정, ‘It Is Well With My Soul’ 싱글 발매
    지난해 연말 정규앨범 ‘Piano on the Hill_Hymns Vol.5’를 발표했던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정(Grace Jung)이 다른 연주 시리즈인 ‘The Hymns collection’의 세 번째 싱글을 내놓았다. ‘The Hymns collection_It Is Well With My Soul’은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주제로 한 녹턴 풍의 피아노 곡으로, 자유로운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