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출대본, 오세훈 시장과 초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 논의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9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대한기독노인회 “의사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길”
대한기독노인회(상임의장 정서영 목사, 이사장 장상흥 장로)가 의료 사태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대한기독노인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사 선생님들께 호소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치료의 능력을 집단행동이 아닌 사람 살리는 일에 써 달라”고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10대 지침 발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위해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20일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을 발표했다.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국과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 범키, CCM 정규앨범 ‘The Obedient’로 컴백
가수 범키가 3월 21일 CCM 정규앨범 ‘The Obedient’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최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정규앨범 ‘The Obedient’의 세 가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법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및 ‘생명주일예배’ 드린다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은 저녁 8시)에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14일 오후 3시 30분에는 ‘생명주일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NCCK,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 논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오는 22일 긴급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이 예배에 공식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NCCK 여성위원회 등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을 한 교회라는 점에서다... “장마당, 한류… 北 사회, 밑으로부터 변화”
“북한 사회가 밑으로부터 변하고 있다. 이것이 북한 정권의 정책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9일 저녁 서울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극동아트홀에서 열린 제54회 극동포럼에서 ‘북한의 경제 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한 말이다... 나사연 “총선에서 바른 후보 선출 위한 성명 발표”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1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와 관련된 성명서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의 1부 예배에선 주요셉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신재영 목사(전 경북기총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심하보 목사(서기총 대표회장)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 본문, ‘다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중국발 매체들, 한국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등 혼란 야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중국발 언론 매체들이 한국의 총선이 다음 달로 다가온 것을 기화로, 한국의 정책을 비판하고, 심지어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등의 선거판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한다”며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한교총 “의료 정상화 위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것”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의료 정상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호소문에서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 “기독 대학생 3명 중 2명, ‘비혼동거’ 찬성”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기독 대학생 3명 중 2명이 ‘비혼동거’에 찬성한다는 과거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지난 2022년 전국 대학생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다. 당시 비혼동거 찬성이 79% 반대가 21%였다. 목데연은 “이는 2012년 조사 대비 2배 이상 급격히 높아진 수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