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 목사
    장경동 목사 딸,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총선 뛴다
    새로운미래(공동대표 이낙연)가 대전 중문교회 담임이자 자유통일당 대표인 장경동 목사의 장녀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 담임)를 제22대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목사를 비롯해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청년농업가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김성중 교수(장신대)
    “청소년 급감 안타까워하기보다 교회에 남은 청소년에 주목을”
    “한국교회는 지금 급감한 청소년들의 숫자를 안타까워하기보다 교회 내 남아 있는 청소년에 주목해야 한다.” 기독교교육 학자이자 청소년 전문 사역자인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 교수가 「월간목회」 3월호를 통해 전한 말이다. 2024년 1월호부터 7월호까지 한국교회의 ‘희망’에 관해 다루고 있는 「월간목회」는 3월호의 주제를 ‘청소년부’로 정했다...
  •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
    “故 김명혁 목사, 마지막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 위해 사셨던 분”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가 22일 아침 고인이 생전 원로목사로 있었던 서울 강변교회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기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한 후, 강변교회 황규민 장로가 기도했다. 황 장로는 “김명혁 목사님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홀로 부모님을 떠나 주님만 의지하고 믿으면서 80여 년의 순례의 길을 걸어오셨다”며 “강변교회를 개척해 섬기시고 신학생들을 가르치셨으며, 북한..
  • 악대본
    악대본, 총선 후보들에 정책질의해 결과 발표하기로
    출범 2주년을 맞은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해 2년 전 출범했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총선 후보들 ‘생명존중 인식도’ 조사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20일 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후보자가 태아 생명을 대하는 입장은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주요한 지표”라며 “총선 후보자들의 생명존중 인식도를 조사해 공개하기로 ..
  • 올리벳 행복대학
    올리벳 행복대학, 제1차 ‘러브톡’ 결혼예비학교 세미나 개최
    올리벳 행복대학이 오는 3월 23일 오전 9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MBTI(Personality Type Indicator)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제1차 ‘러브톡’ 결혼예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신혼부부 15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MBTI를 활용하여 사랑의 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윌버포스 아카데미
    <건국전쟁>의 이승만, 제대로 알고 싶다면… 윌버포스 아카데미
    윌버포스아카데미(대표 이태희 목사)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그안에진리교회에서 ‘2024 윌버포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아카데미 과정은 초등학생을 위한 ‘윌버포스 주니어 아카데미’와 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위한 ‘윌버포스 아카데미’로 나뉘어 총 8주 동안 진행된다...
  • 공전협
    공전협, 토지 강제수용제도 전면 개편 촉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가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 강당에서 ‘강제수용제도 전면 개편’을 촉구하는 8개 항 내용으로 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전협 건의문’을 채택했다. 공전협에 따르면 건의문은 전국 100만 토지 강제수용 주민과 가족들의 염원을 담았으며, 강제수용제도와 관련해 토지보상법을 비롯, 수용관련 법 제도상의 문제점을 적시, 대안을 ..
  • 故 김명혁 목사, 송명희 시인
    송명희 시인, 故 김명혁 목사 추모 “한국교회, 별 하나 잃어”
    송명희 시인이 지난 18일 별세한 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의 이별을 안타까워하며 고인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추모글을 남겼다. 송명희 시인은 “반가이 만나 뵌지 삼일만에 비보를 접하고 너무나 큰 충격에 울고 또 울었다”며 “이곳에서 그렇게 외로이 사시면서 외롭고 힘든 사람들의 친구이자 애인으로 사셨던 나의 사랑하는 애인 김명혁 목사님은 그리 그리워하셨던 곳으로 가셔서 별세의 세상..
  • 수기총
    수기총 “총선, 투표함 이동 없이 투표소에서 바로 수개표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총선이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국에 당부했다. 수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사전투표시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이 직접 개인도장을 날인하라”며 “공직선거법(제157조제2항, 제158조제3항)은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의 개인도장을 ..
  •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 정신 살려 새벽에 드리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의 정신을 살려 새벽을 깨우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한국교회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다. 한국교회는 열정뿐 아니라 전통과 복음의 정신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며 “몇몇 기독교 기관들은 복음과 십자가 정신과 기도보다 환경과 물질, 세속적 명분에 편승하는 듯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