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로부터
    차인표 “나의 교만, 바울 다큐 찍으면서 무너져”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차인표 씨가 “스스로 재판관처럼 살아온 나의 교만이 바울 다큐를 찍으면서 무너져내렸다”고 밝혔다. 차 씨는 19일 보도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유대교 최고 엘리트였던 바울은 예수를 만난 뒤 그의 생애에서 가장 낮아지고 겸허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차 씨는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연대기적으로 다룬 CGN 10부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에 출연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건국전쟁>, 60만 돌파하며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 기록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6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7일 하루 동안 9만 1,17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지금까지 총 62만 6,765명을 불러모았다...
  •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 별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김 목사는 이날 오전 춘천에 있는 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일정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이며 조문은 20일부터 가능하다...
  •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의 장례예식
    “설교학 분야 새 장” 故 정장복 박사 장례예식 엄수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의 장례예식이 17일 오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엄수됐다. 한일장신대학교장으로 거행된 이 장례예식에는 유가족들과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를 비롯한 교단 관계자들, 한일장신대 박남석 이사장과 교직원들, 설교학회 회원들과 전국의 목회자들 및 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
    한교총,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드린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주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에선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며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출범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한교본) 출범식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해오름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교본은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기조로, 한국교회의 대대적인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목회자 중심의 기존 연합운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가 고루 참여하는 조직을 구성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에 대한 홍보성 언론 보도 자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일부 언론들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홍보성 보도 내지 광고를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언론회는 16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통교회에서는 신천지를 일찌감치 이단(異端)으로 규정하였다. 예장 통합 교단이 1995년, 기성 교단이 1999년, 예장 합신 교단이 2003년, 예장 고신 교단이 2005년, 예장 합동 교단이 2007년, ..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 <건국전쟁> 단체 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 관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만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해 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한다. 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다...
  • 최재영 목사
    한기총 “최재영 ‘함정 몰카’, 북한 지령 의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소위 ‘함정 몰카’ 논란을 빚은 최재영 목사를 규탄하는 두 번째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영부인에게 함정, 불법 녹화를 한 최재영 목사의 행보와 전력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불법인 줄 알면서도 공개하여 대한민국을 뒤흔든 의도를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는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다”고 했다...
  • 한교봉
    한교봉, 일본 지진피해 복구기금 마련 행사 진행
    최근 지진이 발생한 일본을 위해 긴급 구호를 실시한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안양시 청현재이아트센터에서 일본 노토반도 지진피해 복구기금 마련을 위핸 ‘말씀그라피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 &lt;기적의 시작&gt; 권순도 감독
    <건국전쟁> 돌풍 잇는다… 또 다른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승만 영화’인 <기적의 시작>도 그 배턴을 잇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적의 시작> 역시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건국전쟁>과 결이 같은 영화지만, 목사이기도 한 배우 임동진 씨가 이 전 대통령 역을 맡아 고인의 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