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십자가
    ‘가나안 청년’ 된 이유, 결국 예수 만나지 못했기 때문?
    기독교인 청년들 중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의 비율이 24%로 나타났고, 이러한 가나안 청년들 10명 중 7명이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게 된 이유는 신앙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건국전쟁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역사 진실 바로 세워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승만을 제대로 알아야 바른 역사가 보인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최근 개봉된,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것이다. 언론회는 “우리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이며,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존경해야 할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프레임을 씌운 대로 잘못된 역사를 믿어 ..
  • 올리벳행복대학
    올리벳행복대학, ‘러브포지’ 제1차 부부학교 개최
    올리벳행복대학이 "러브포지" 프로그램의 제1차 부부학교를 개최한다. 이는 부부 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친밀한 관계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는 3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받을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올리벳행복대학 부부학교의 공식 홈페이지(https:/..
  • 카도쉬아카데미
    카도쉬아카데미, ‘성경적 세계관’ 제1회 청소년 캠프 성료
    카도쉬아카데미가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엔케렘수양관에서 학생 및 교사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경적 세계관’ 함양을 위한 제1회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이재욱 목사(고신), 박준우 목사(합동), 박성은 목사(합동), 박광서 목사(고신), 김민호 목사(대신)가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 또 외부 강사로 박재은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와 수원동부교회(합동)..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하는 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이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제정하는 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을 5일 발의했다. 지 의원실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란 북한의 독재정권에서 탈출해 자유를 찾은 북한이탈주민과, 나아가 자유를 찾는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주민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 아신대
    ‘광야에서의 실패와 소망’ 민수기 강해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개교 50주년 희년을 맞아 첫 선을 보인 성경강해 프로그램 ‘ACTS Bible Academy’를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총 16교시(1교시 80분)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ACTS Bible Academy는 아신대 구약 교수인 이한영 부총장이 진행한 ‘광야에서의 실패와 소망, 민수기 강해’의 메인 프로그램과 전희준 역사신학 교수가 ..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 강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22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담임 목회자, 선교사, 전임 부교역자, 사모이며 300명을 모집한다.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서 ‘온전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 한교연
    한교연, 설 앞두고 양로원 등에 쌀과 소고기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했다. 명절을 쓸쓸히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다...
  • 정서영 목사
    “‘이제 한기총이 한기총 같다’는 말 들어… 보수 정체성 더욱 강화”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 연임됐다. 지난해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뽑으며 임시대표회장 체제에서 벗어난 한기총은, 정 목사와 함께 과거 위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고 있다. 즉,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연합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회기가 한기총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이번 회기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정서영 대표회장. ..
  • 안양대학교
    기독 사학 안양대, 타종교에 넘어갈 위기?
    기독교 건학이념을 갖고 있는 안양대학교가 타종교인 대순진리회 분파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종단대순진리회 성주회(대진성주회)는 홈페이지에서 교육사업으로 대진대, 중원대 등과 함께 안양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안양대를 운영하는 우일학원 문순권 이사장은 재단법인 대진문화장학재단 이사다...
  • 김영한 박사
    “尹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 자유연대에 대한 실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자유연대에 대한 명확한 의사표현인 품격있는 실천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일원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