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시작> 권순도 감독
    <건국전쟁> 돌풍 잇는다… 또 다른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승만 영화’인 <기적의 시작>도 그 배턴을 잇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적의 시작> 역시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건국전쟁>과 결이 같은 영화지만, 목사이기도 한 배우 임동진 씨가 이 전 대통령 역을 맡아 고인의 생전..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독립교회’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 본격 시작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는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카이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두 달여간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156명이 서류를 접수한 가운데 144명이 필기시험 대상으로 추려졌고, 최종적으로 이날 141명이..
  • 조태열 외교부 장관
    HRW “한국 정부, 무기·인권 모두에 대해 北 압박해야”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 인권 문제 등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HRW는 이 서한에서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인 한국의 위상 및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한국의 역할을 고려하여 한국 정부가 중요성과 영향력이 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주요 영역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본 서신을 드린다”고 ..
  • 제3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9월 제4차 로잔대회 앞두고 목회자 콘퍼런스 열린다
    한국로잔위원회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국내 복음주의권 목회자 1천여 명이 모이는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의과대학
    교계서도 ‘의대 증원’ 논란… 의료 문제, 양이냐 분배냐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2천명 더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교계에서도 이 문제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알렌 선교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광혜원(제중원)’이고, 지금도 세브란스병원 등 기독교 정신에 따라 운영되는 병원들이 상당하다...
  • 한기총
    한기총,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동참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1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34명, 위임 16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한기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총 “의대 정원 확대 지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의대 정원 확대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14일 일제히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도 응급실이나 소위 돈 잘 버는 진료과가 아니면 의사 인력이 부족하고, 충원도 잘되지 않는 현실”이라며 “의료계가 필요한 부분, 필수의료분야에 의사를 배치하고 인력을 확충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의대..
  • 장헌일 목사
    기업의 출산장려금, 국회와 정부는 근본적인 답을 해야 한다
    지난 5일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66명의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 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런 출산 장려정책은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특정 기간에 나눠서 주는 방식이 아니라 한 번에 지급한 최초의 사례다. 또한,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에 출생아 3명에 해당하는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 뽀빠이스쿨 시니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
    ‘뽀빠이스쿨 시니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 개설된다
    총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내달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뽀빠이스쿨 시니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을 개설, 내달 3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수업 내용은 ‘인지음악교실과 신경재활음악치료’ 외에 웃음치료, 노인심리미술, 시니어체육, 시니어 패션 등 다양하다. 시니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지도자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김영한 박사
    “사순절, 자발적 회개와 기도로 자기 성찰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재의 수요일’인 14일 사순절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순절 절기의 의미를 숙고하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의 자기정화의 계기로 삼자”며 “사순절을 맞이해 배금주의와 오만한 능력주의에서 벗어나 이웃을 향해 사랑을 실천하자”고 했다...
  • &lt;건국전쟁&gt; 김덕영 감독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 하나님이 만드신 것… 저는 도구”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넘으며 흥행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은 “교회가 이 영화를 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연세조찬기도회 신임 회장 추대돼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가 연세조찬기도회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연세조찬기도위원회는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오후 초대회장 이승영 목사와 제2대 회장 이효종 장로 등을 비롯한 16명의 조찬기도위원들은 연세대 윤동섭 신임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