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는 교회교육’을 주제로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가 맡았다. 박 목사는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는 120년 넘게 존경받던 한국 기독교 역사에 있어 드문 현상”이라며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보단 자기 자신을 위해 더 헌신하고, 교회 성장에만 집착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고 지적했다. ..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군목이라는 직책의 정체성은 간단하지 않다”며 “군목은 군목 이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일반 군인과 다르게 ‘두 세계’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이종윤 목사)는 13일 오후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제11회 ‘한국교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하나님과 빈민의 관계 가르치는 건 오직 성경 뿐”
“한국에서 빈곤층은 공식 통계로 15%에 이른다. 65살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50%에 가깝다. 우리나라 중산층 소득의 50%를 빈곤 기준선으로 설정할 경우, 전체 인구 가운데 16.5%가 기준선 아래에 있다. 무려 약 800만 명이 가난하고 빈곤한 상태에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빈곤의 문제는 사회개혁이나 변화의 차원을 넘어 생사를 선택해야 하는 생존의 문제다”.. “방언은 신약시대부터 시작… 타종교엔 없는 현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7일 오후 서울 종로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방언에 대한 종교현상학적 연구’를 주제로 제16회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 감사예배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주최로 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엠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기총 공동회장 홍재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길자연 목사의 환영사, 이강평 목사(그교협 전 총회장)의 기도, 박종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설교, 주남석(기성 총회장)·윤태준(기침 전 총회장)·노희석(예성 전 총회장) 목사의 특별기도, 지덕·림..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 성실히 섬길 것”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 감사예배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주최로 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엠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왜 유독 자살만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하나”
자살은 죄일까. 아니, 자살한 자는 구원받을 수 있는가. 다소 민감한 이 질문에 한 신학자가 답했다. 6일 오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 가을 학술대회를 통해서다... 신임 교단장·총무 취임을 축하하며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한지협, 회장 신신묵 목사)가 주최한 신임 교단장·총무 취임 감사예배가 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근본주의의 편견과 아집에서 우릴 깨우셨다”
故 춘계 이종성 목사의 장례식이 5일 오전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장영일) 한경직기념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으로 엄수됐다... 예장 합동, 지난 총회서 이단 ‘해제’ 규정 마련
예장 합동측(이하 합동)이 이단 해제 규정을 마련했다고 교단 내 소식을 전하는 ’리폼드뉴스’가 3일 보도했다... 칼빈대 사태 장기화… 무엇이 진짜 문제인가
칼빈대학교(총장 길자연 목사, 이사장 김진웅 목사)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종합감사 이후 끝없는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와 교계 관계자들은 자칫 이 사태가 장기화돼 학사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뿐 아니라 기독교의 이미지도 실추시키는 것이 아닐지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