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
    “코로나 빌미 교회 탄압 멈추라” 文 대통령에 서한
    최근 미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인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 북한자유연합)가 서명을 독려했던 서한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내졌다. 이 서한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문재인 정부가 이를 빌미로 지나치게 교회를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한에는 총 1만 4,832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안 반대 48%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응답자들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찬성은 40%, 무응답은 12%였다. 한국교회총연합.....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고발 당한 교회들과 공동 대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일에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만으로 고발을 당한 교회들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 한교총
    한교총, 온라인 예배 연장 요청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전국 교회에 ‘온라인 예배’ 연장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온라인 예배의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 운정참존교회 고병찬 목사
    ‘폐쇄’ 된 교회 담임목사의 절규
    경기도민연합회(회장 최승준, 이하 연합회)가 ‘운정참존교회 폐쇄는 부당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운정참존교회는 우한 코로나가 발생하기 시작된 시기부터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철저한 방역에 힘을 쏟았다”며..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CCC “위장잠입 신천지 신도 45명”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신천지의 CCC 위장잠입을 강력 규탄하며 ‘신천지집단 전 대학부장 박수진 탈퇴 기자회견에 관한 입장문’을 최근 발표했다. 자신에 대해 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 대학부 부장이자 전국 12지파 본부 대학부 부장이었다가 탈퇴했다고 밝힌 박수진 씨가 얼마 전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지시로 신천지 대학부가 CCC에 침투했었다고 폭로했다...
  • 남태섭 목사 배광식 목사
    합동 부총회장 선거 배광식 목사 ‘단독’… 남태섭 목사 탈락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주요 임원 후보가 확정됐다. 2파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단독으로 최종 결정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 이하 선관위)는 8월 3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선관위는 배 목사와 함께 부총회장 선거에 입후보 했던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에 대해선, 그가 선거규정..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베이루트의 치유와 회복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전 있었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의 도심 폭발 사고에 대한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베이루트는 중동 지역에서 기독교회와 교인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으로 기독교인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초대형 폭발 사고가 레바논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의 불만이 극심하다고 전해진다”고..
  • 신학대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교수 850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신학계를 포함한 전국 138개 대학 교수 850명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연대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우리는 인간이 모두 평등하므로 사람에 대한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