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총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식
    세기총, 튀르키예 참전 용사에게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튀르키예 6·25 참전용사를 찾아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 연동교회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맞아 이웃 위한 축제 마련
    1894년 제임스 게일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올해 창립 13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8월 30일 “한국교회의 어머니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했던 연동교회가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세대별(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로 나눠 이웃초청 창립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 속히 바꿔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조희연 서울 교육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을 바꿀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결과적으로 2008년 서울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4명의 교육감이 선출되었지만 4명 모두 유죄를 받아 중도에 물러나거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며 “교육의 최고 수장(首長)으로 누구..
  • 러시아
    “러시아 구금 선교사 석방 위해 500만 명 탄원서 받아”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이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약 8개월간 구금돼 있는 백광순 선교사의 빠른 석방을 위해, 오는 9월 11일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면서 “백 선교사는 러시아에서 다문화노동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만 했던 진실하고 신실한 우리 지구촌나눔재단의 러시아 지부장”이라며 “추위 속에서 헐벗은 사람들에게 따뜻하..
  • 한국교회 기도의 날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로 일어설 것”
    한국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열린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지난 2019년 10월 3일 열렸던 제1회 기도회 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 오리진캠프
    오리진스콜라, 삼척에서 다음세대들과 ‘Original Design’ 캠프 진행
    성경적 가치관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영역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지난 8월 26~27일 강원도 삼척 행복한우리교회에서 오리진캠프를 개최했다. 하나님이 개인을 창조하신 오리지널 디자인을 회복하기 위해 ‘Original Desig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 오리진스콜라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역별 활동을 소개했다. 캠프에는 삼척의 ‘행..
  • 이억주 목사
    “딥페이크는 중대 범죄… 기독교계도 경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딥페이크는 관음증(觀淫症)과 돈벌이로 타인의 인격을 파탄내는 중대 범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음란 딥페이크(Deep Fake-AI로 만든 가짜 콘텐츠)가 만연하고 있다”며 “이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내려받은 얼굴 사진에다 각종 음란물의 나체 사진을 합성하여 사람들끼리 돌려 보는 성범죄”라고 했다..
  • 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없었다면 지금의 도시교회도 없었을 것”
    매년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온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올해도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고향교회를 방문해 감사헌금이나 선물을 고향교회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달하고 전화나 SNS 등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목회포럼은 교회의 공교회성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 교회의 꿈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 ‘교회의 꿈’ 노래 만들어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가 교회의 부흥을 사모하는 노래 <교회의 꿈>을 만들었다. 그는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 작곡·생성 인공지능인 ‘suno’를 이용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윤호웅 목사는 교회의 부흥, 특히 다음세대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작사를 한 후 작곡의 방향과 곡의 주 멜로디, 템포를 지정해서 suno에 ..
  • 제6회 안디옥선교포럼
    “선교, ‘몇 명 보낼 것인가’ 아닌 ‘누구 보낼 것인가’로”
    제6회 안디옥선교포럼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교사, 누구를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개최됐다. (사)AWMJ선교회(대표 신화석 목사) 주최로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KWMF가 협력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럼은 그동안 선교사의 숫자에 의존해 선교 강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한국교회에 어떤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
  • 여성 안수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 “예장 합동 신학부 규탄”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예장 합동교단 신학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 신학부와 총회신학정체성위원회가 27일 성명을 통해 ‘총회 신학부는 여성사역자TFT의 여성강도사고시 청원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