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의 방주
    성소기도원에서 체험하는 노아의 방주·성막·예루살렘성
    강원도 철원에 있는 성소기도원·수양관 안에 실제의 3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노아의 방주’를 비롯해 성막과 예루살렘성 모형을 조성해 7월 중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특히 다음세대들이 성경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신앙이 더 깊어지기를 기도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 현충원
    “‘친일 몰이’로 호국영령들 현충원서 몰아내려 해선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호국보훈의 달에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언론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모택동의 대대적인 전쟁 지원을 받아, 6.25남침 전쟁을 일으켰다”며 “이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단히 비극적이고, 참담한 민족상잔의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
  •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18년째 계속되는 참전용사 보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시간 14일부터 15일까지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해 왔고 올해 18번째를 맞는다. 그 동안 미국을 비롯해 각국의 참전용사들을 주로 국내로 초청했던 교회는 고령인 그들의 나이를 감안해 올해는 미국과 한국에서 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 한국교회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공청회
    기윤실, ‘한국교회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공청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달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공청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전도사의 근로자성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달라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공청회에선 강문대 변호사(법무법인 서교)와 이재호 목사(노무사)가 <표준동역합의서>의 시작과 의미,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했고, 김신구 목사(서울신대 실천신학박사)와 홍동우..
  • 한가협
    한가협·에이랩,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및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와 연계해 지난 6월 1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참여했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모든 곳 전쟁 종식되고 평화 회복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아히 한기총)가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 98세로 별세
    ‘희망의 신학자’로 불리는 독일의 세계적 신학자인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가 향년 98세로 3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1926년 4월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2차 세계대전 독일군으로 참전했다가 연합군의 공습으로 3년간 포로로 지냈다. 그 시기 포로수용소에서 성경책을 읽으며 절망 속에서 임재하는 하나님의 희망을 발견하고 이후 신학자의 길을 걸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개신교인 10명 중 8명 ‘용서 경험’… 그 동기 1위는?
    개신교인 10명 중 8명은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63%는 진심으로 용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기독인문학연구원과 이음사회문화연구원 의뢰로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갈등과 용서 및 화해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 조사’ 결과를 4일..
  • 박영식 교수
    서울신대 징계위, 박영식 교수 해임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원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가 4일 두 번째 모임을 갖고 이 학교 박영식 교수의 해임을 결정했다. 앞서 학교 측은 박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