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시협
    서울시교시협, 새 회장 지형은 목사 선출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교구협의회장 총무 등 99명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간담회,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 기성 총회
    기성, 총대들에 총회 전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 권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오는 25~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5년차 교단 총회를 앞두고 ‘안전한 총회 환경’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총회대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총회에 참석하기 전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총회에 참석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 김기철 목사
    총신대 이사장 “여성 이사 선임 문제, 총회 공론화 필요”
    총신대학교 재단(법인)이사회의 정상화 후 첫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정관 개정을 통해 교단(예장 합동) 소속 여성을 총신대 법인이사로 선임하는 문제와 관련, “먼저 총회 안에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퀸타나 “대북전단금지법 재검토 필요… 기존 입장 바뀌지 않아”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한국 정부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해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며, 이 법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거듭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최근 VOA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자신은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일부..
  • 비전캠프
    20·30대 탈(脫)종교 현상 뚜렷
    국내 20·30대의 탈(脫)종교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우리나라 종교 인구의 고령화와 전체 종교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종교 현황 및 인식을 조사해 1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 포..
  • 쿠데타를 반대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모습.
    “미얀마에서도 결국 민주주의 꽃피게 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5.18 정신을 되새기며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를 규탄한다-미얀마 군부는 민주화 시위에 대한 무력진압과 살상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5.18 민주화운동 제41주기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 하나님의성회교회연합회
    하나님의성회교회연합회 창립… 총회장에 고경환 목사
    하나님의성회교회연합회(이하 교회연합회)가 17일 오후 순복음원당교회에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사야 43장 19절)라는 주제로 창립총회 및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교회연합회는 창립 의의에 대해 “미국 하나님의성회는 초대교회 부흥운동을 한국 땅에 실현하고자 우리나라에 선교회관을 설립하고 세계적인 부흥사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성령님이 주도하는 부흥운동을 주도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 선..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총신, 총회장 최철호 목사)가 ‘부부의 날’인 21일을 앞두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총회는 성명에서 “우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일부 정치인들과 사회단체들의 주도 하에 지속적으로 제정을 시도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약자에..
  • 페미니즘
    “페미니즘 성교육으로 우리 아이들 질식… 사실상 세뇌”
    바른인권여성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8개 단체가 1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강제 주입는 교육을 시켜온 교사 비밀조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해당 의혹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을 언급하며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약 28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청와대는 여전히 해당 청원에 대해 비공개인 ‘..
  • 한변 올인모 화요집회 5.18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 북한으로 보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5.18 정신을 북한인권 운동으로’라는 제목으로 제111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과 올인모는 앞서 발표한 이날 집회 관련 보도자료에서 “41년 전 신군부의 쿠데타에 항거하여 일어난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가 오늘의 민주사회를 이루는 데 큰 초석이 되..
  • 기하성 신수동 측
    기하성 신수동 측, 신임 총회장으로 강희욱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측)가 17일 충주 순복음번영로교회(담임 이수희 목사)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강희욱 목사를 선출했다. 이 밖에 △부총회장 허중범 목사, 전태식 목사, 이기봉 목사, 이경은 목사 △서기 이영복 목사 △재무 김훈남 목사 △회계 박태하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하고, 2년 임기인 총무 우시홍 목사는 ..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앞두고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홍정 총무 명의의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NCCK는 “온 인류는 유사 이래 처음 겪는 감염병으로 인해 곤경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등 축제는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형편 속에서도 거리에 내걸린 연등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