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등 30개 단체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을 바탕으로, 그 사건의 실체를 수사를 통해 밝혀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해당 청원에서 청원인은 “5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 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5일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 발전후원금 2억 원을 9일 4부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모든 성도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 오 목사님이 작은 물질이라 하셨는데 큰 후원을 해주신 것”이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당회 장로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의 번영·발전, 미국 안보 뒷받침 있었기에 가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그의 저서를 통해 밝힌 내용을 비판하는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지난 2021년 3월 30일 공개한 저서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에서 한미동맹을.. 태영호 의원 “대북전단금지법의 법리적 허구성 지적 않을 수 없어”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최근 경찰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을 비판하는 내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연세대, 창립 136주년 기념식… “빛의 사명 이어갈 것”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8일 창립 1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136년 전에 창립된 연세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성경 말씀(마태복음 5장 14절)에 따라 이 땅에 짙게.. ‘황우석 사태’와 기독교 생명윤리에 대한 성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8일 오후 서울역 지하 1층 회의실에서 ‘황우석 사태 이후 15년, 생명윤리학적 성찰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성산포럼-생명윤리 집중과정’을 개최했다. 황우석 사태는 체세포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와 관련, 당시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팀의 논문 조작 파문을 말한다. 난치병 치료 등에 대한 희망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지만.. 대북전단 관련 경찰 수사에… “북한에 놀아난 것”
미국의 인권 관계자들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한국 경찰의 강제 수사를 강력히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VOA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이 김여정의 위협에 이렇게 즉각 반응을 보이면 북한을 두려워하고.. 아신대, ‘선교사와 교회 위한 선교 포럼’ 갖는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 선교대학원과 신학연구소가 ‘타문화권 선교 재생산,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의 온라인 선교 포럼을 오는 5월 31일, 6월 7일, 6월 14일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아신대는 “20세기 후반부터 세계 선교는 큰 변화와 도전, 기회에 직면해 왔다. 유럽과 북미 교회의 선교 참여가 크게 줄어들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교회는 빠른 성장을 경험했.. 반기문 전 총장, 미얀마 아동 위해 약 1천만 원 기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미얀마 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만 달러(약 1천1백만 원)를 후원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4월 ‘4.19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신장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제1회 수상자로.. 대한성서공회, 모잠비크·과테말라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6일 모잠비크와 과테말라에 현지어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모잠비크에는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세나어 신약’ 2,500부, ‘쇼나어 성경’ 3,000부, ‘치체와어 성경’ 3,000부를 각각 기증한다. 과테말라에 최정희 권사, 문현선·문현진 집사의 후원으로 ‘스페인어 성경’ 688부를 기증한다... 경찰, ‘대북전단’ 관련 장세율 대표 펜션도 압수수색
경찰이 대북전단과 관련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만이 아닌,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가 운영하는 펜션에 대해서도 같은 날인 6일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탈북민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찰은 이 펜션 객실들과 단체 사무실, 주변 야산과 쓰레기 야적장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내년 세기총 10주년… 올해 107개 나라에 지회장 세울 것”
“전 세계 107개 국가에 한국인 선교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안에 이들 나라에 모두 지회장을 세워, 세기총 10주년을 맞는 내년 이들을 모두 한국에 초청하려 한다.” 최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제9대 신임 대표회장에 오른 심평종 목사가 6일 취임 소감을 전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로턴한인장로교회에서 최근 은퇴한 심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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