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성경 절대권위 믿고 교회·가정 지키길 원하는 이들 다 모이자”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릴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가 9일 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직위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와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를 비롯해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27 집회의 개요와..
  • 아브라함 카이퍼 전시홀 개관식
    “‘영역주권’ 사상 무장한 다음세대, 21세기 카이퍼로 일어나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주일이었던 8일 아브라함 카이퍼 전시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홀의 콘셉트는 ‘카이퍼 거리(Kuyper Street)’. 교회 측은 “방이라는 닫힌 공간에 가두어진 전시홀이 아니라, 통로와 전시홀을 이용해 이 곳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 김영한 박사
    “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하에서 완전히 탈바꿈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국가인권위원장에 임명한 건 대단히 현명하고 용기 있는 결단이기에 높이 평가한다”며 “안창호 위원장은 예배의 자유를 옹호하고, 인권위원회의 그동안 잘못된 친동성애적 행보에 대하여 포괄적 차별금..
  • 평화음악회
    한교총, 제12회 ‘평화음악회 in 서울’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12회 평화음악회 in 서울’이 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평화음악회는 한국교회가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영혼을 돌보고, 서로의 마음을 잇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음악회는 ‘위로’라는 주제로 5월 청주와 7월 ..
  • 조전혁 전 의원
    조전혁 전 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드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전혁 전 의원이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출석하는 기독교인인 조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를 만난 자리에서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인사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감독
    기감 호남특별연회 “동성애 지지·찬동 목회자 받지 않을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김필수 감독)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찬동하는 목회자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호남특별연회는 이 성명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에 참여하여 축복식을 거행한 목회자들의 행동과 이에 대하여 동조하고 지지하는 이들의 행동에 대해 심히 개탄한다”며 “무엇보다 이것이 마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거룩한 감리교회 정신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 ..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위원장 취임 환영 기자회견
    “인권위, 이젠 바뀌어야… 안창호 신임 위원장 역할 중요”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단체들이 6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취임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제10대 국가인권위원장에 취임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환영한다”며 “이는 지난 2001년 11월 25일 설립된 이후 국민과 동떨어진 길을 걸어 신뢰를 잃어왔던 국가인권위원회..
  • 구세군
    구세군, 롯데홈쇼핑·서울시와 청소년 자립 지원 위한 바자회 열어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이 최근 롯데홈쇼핑 및 서울시와 함께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소년 자립을 돕기 위한 ‘청소년 자립 지원 마켓’(이하 청자켓)을 열었다. 청자켓 바자회는 2억원 상당의 롯데홈쇼핑 물품으로 이뤄졌으며 의류, 가방,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 물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사업과 서울시 청소년 자립 지원..
  • 한교총
    한교총 찾은 한동훈 대표 “목사님들 뵙게 되면 숙연·감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해 장종현 대표회장과 환담했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늦었지만 국민의힘 당대표 취임을 축하하며 바쁜 중에도 방문에 감사한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대란으로 국민의 목숨이 위태롭다.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위해서 의대 증원은 꼭 필요하다. 성경에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한 것처럼 국가를 위해 정부와..
  •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208년 전, 잊을 수 없는 한국 최초 성경이 전래된 날”
    사단법인 한국최초성경전래기념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 서천성시화운동본부장)가 성경 전래 208주년 및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개관 8주년 감사예배를 5일 충남 서천군 마량진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1층 다목적실에서 드렸다...
  • 해돋는마을
    해돋는마을, 지역주민들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진행
    독거노인 및 쪽방촌 거주 어르신을 섬기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가 서울시 마포구(박강수 구청장)와 함께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엘드림 마포 배움터’를 진행한다...
  • 오파레 ‘양화진’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들의 이야기, 오페라로 만난다
    사단법인 대전시민오페라단이 은둔의 나라 조선을 사랑해 자신을 산화한 선교사들의 휴먼스토리를 담은 오페라 ‘양화진’(楊花津)을 오는 10월 17~18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무대에 올린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외국인 인사들 400여 명이 안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