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규탄 집회
    “좌편향 교육과정 개정안 폐기하라” 3만 명이 외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주최하고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가 주관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시안) 폐기 촉구 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다. 이 집회는 얼마 전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 발표된 이후 그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교계 단체 및 교회들이 그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해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주최·주..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김하나 목사
    2심서 인정된 김하나 목사 지위… ‘수습안 의결’이 결정적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이 뒤집힌 결정적 이유는 2심 법원이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의 소위 ‘수습안 의결’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모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7일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 한교총 사학미션
    “교육과정 개정안, 편향된 이념에 함몰… 전면 수정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27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한교총과 사학미션은 관련 입장문에서 “이번 교육과정(시안)을 두고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이 되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마저 왜곡시킬 수 있는 편향된 역사관에 기대고 ..
  • 여해 강원용 목사
    채수일 교수 “제가 본 여해 강원용 목사님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가 ‘한신을 만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역사적 인물들을 돌아보는 ‘한신 목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주인공은 송암 함태영 목사, 만우 송창근 목사, 장공 김재준 목사, 여해 강원용 목사, 늦봄 문익환 목사, 심원 안병무 박사로 모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와 한신대의 근간을 이룬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다. 목요강좌는 지난달 29일 시작돼, 오는 11월..
  • 명성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소송, 대법원까지 갈 듯
    2심 법원이 2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당회장) 지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원고인 정모 집사가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 김하나 목사
    2심 법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당회장 지위 인정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게 이 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던 1심 판결이 취소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모 씨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7일 오후 원고 패소 판결했다...
  • 아신대학교
    아신대학교 대학원,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아신대학교 대학원(이하 ACTS)이 2023학년도 신입학 원서접수를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한다. ACTS는 아세아복음화라는 비전을 품고 아시아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대학이다. 18개 국에서 온 67명의 외국인 학생과 함께 아세아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제3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로잔운동, ‘총체적 복음 회복하자’는 교회 갱신 운동”
    제3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How 로잔운동: 뉴노멀 시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복음과도시가 주최했다. 국내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모색하고, 오는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
  • 아시아 2022 대회
    아직 복음 듣지 못한 52억 명 중 40억 명이 아시아에
    Asia 2022 대회 진행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 35개국 1,000여명의 교회와 선교 리더들 참여'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천여 명의 아시아권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아시아 2022 대회(Asia 2022 Congress)’가 ‘Rethinking Church & Mission: God’s Agenda for Today(교회와 선교를 다시 생각하자: ..
  • 화요집회
    “한국,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검토 환영”
    매주 화요일마다 집회를 갖고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해 온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등 인권 단체들이, 한국이 4년 만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변 등은 25일 인천시정 광장에서 제183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집회와 관련해 앞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북한인권결의안 초..
  • 사랑의교회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
    사랑의교회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자립지원위원회가 2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글로벌광장에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 하는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 사랑의교회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
    사랑의교회, 농어촌 교회 위해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 개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자립지원위원회가 2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글로벌광장에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 하는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는 교단 내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들을 지원해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어촌 교회 및 개척교회들과 협력하는 방안의 하나로 매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사역을 진행해 왔다.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