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우선 100억 원을 기부한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열매에 100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교회언론회 “대통령 탄핵 주장, 속히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 탄핵 주장은 속히 멈춰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9월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9월 27일 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대통령 ‘탄핵의 밤’ 행사를 열었다”며 “국회에서 행사를 하려면 현역 의원의 주선이 있어야 하는데,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구)이 그 역할을 하였다”.. 조전혁 후보, 한교총 방문해 교계 관심·협력 요청
보수진영(통대위)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만나 서울시 교육 정상화를 위한 기독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먼저 장종현 대표회장은 중도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조전혁 후보를 향해 “어려운 일인데 잘 해내셨다”며 “나 역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 “유튜브로 찬양도 설교도”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현상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한국교회를 전망한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5」(규장)가 출간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9월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5」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책은 「한국교회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2023과 2024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것이다... 3:16 Worship, 새 싱글 ‘어려운 일 당할 때’ 발매
3:16 Worship의 2024년 첫 번째 싱글앨범 ‘어려운 일 당할 때’가 발매됐다. 지난 5월 두 번째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을 내놓은 바 있는 3:16 Worship의 일곱 번째 앨범인 ‘어려운 일 당할 때’는 찬송가 543장의 가사로 새롭게 작곡한 곡이다... ‘쇼미더머니’ 아넌딜라이트, ‘시편 6편’ 노래한 싱글 ‘Lord’ 발매
래퍼 아넌딜라이트가 9월 30일 새 싱글 ‘Lord’를 발매했다. 시편 6편을 담은 ‘Lord’는 아넌딜라이트와 싱어송라이터 50kg이 참여한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감각적인 보이스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다... 릭 워렌 목사, 10.27 집회 격려 “한국 위해 기도를”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에 강사로 참여한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설립자)가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격려했다. 29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릭 워렌 목사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여러분 모두.. 사랑의교회,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경회는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앞두고 새들백교회를 설립한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설교자 10인의 말씀을 통해 찬란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으로 헌신하는 현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5천명 운집’ 대구퀴어 반대 집회 “대구의 거룩한 방파제”
대구퀴어축제가 28일 진행된 가운데,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가 이날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일대 도로에서 약 5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구·경북 퀴어(동성애)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대기총 상임부회장인 최성주 목사(봉산성결교회)는 ‘동성애는 죄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것의 중요함을 역설했다. 최 목사는 “동성애는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죄악이며, 이 시.. 지구촌교회, 2주간 특별새벽기도 “회복과 도약 위해”
지구촌교회가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기도회 주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이다. 매년 한 주간 진행됐던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는 올해 특별히 2주간으로 계획해 교회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매일 평균 3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성서공회, 김영례 권사 가정 후원으로 우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영례 권사(동신교회),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우간다에 <아테소어 성경> 6,3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7일 가졌다. 김영례 권사 가정은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7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우간다까지 8개 나라에 총 40,8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교단들, 잇따른 10.27 집회 동참 “제2의 종교개혁 될 것”
최근 진행된 장로교단 정기총회에서 잇따라 참여 결의가 나오면서 오는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교단 정기총회에서 이 집회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곳은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고신, 백석, 대신 등이다. 10.27 연합예배를 앞장서 준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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