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주보에 기록하는 후원 교회·단체 명단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최근 제외했다. 우리들교회의 지난 13일 주보의 해당 명단에는 기존에 있었던 기윤실이 빠져 있다. 반면, 기윤실 홈페이지의 후원교회 및 기관에는 우리들교회가 포함돼 있다. 김양재 목사도 기윤실 이사회 명단에 있다... 교회학교 목회자·학생 대다수 기후위기 체감
교회학교 목회자와 학생 대다수가 기후위기를 직접 체감하고 있었고, 목회자 및 교사의 73%는 교회학교에서 기후위기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의 교회학교 담당 목회자와 교사 483명과 교회에 출석하는 중고등학생 569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교회학교 기후환경 교육을 위한 조사’를..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신임 노회장에 서사라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가 제126회(추계) 정기노회 및 목사임직식을 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주님의사랑교회에서 갖고, 신임 노회장에 서사라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예배는 서사라 목사의 사회로 회록서기 양한영 목사의 기도, 서기 김장호 목사의 성경봉독(살전 5:23), 증경노회장 이차복 목사의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란 제목의 설교, 해외선교부 우인식 목.. “동성애 확산에 기독인이 무분별하게 동참해선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애 확산에 기독인이 무분별하게 동참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7월 대법원에서의 동성 파트너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아주 잘못된 판결이 결국 동성애와 이를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일부 진보 진영의 시민단체와 이를 지원하는 변호사 .. “심의 중인 교과서에 성혁명 이념, 즉시 수정해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경북지부 등 시민단체들이 경상북도 교육청이 심의 중인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의 내용을 우려하는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경상북도 교육청이 심의중인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는 동성애를 부추기고, 가정을 해체하며 사람의 성별 기준을 바꾸어 사회구조를 바꾸려는 소위 성혁명.. “한국교회, 사회의 갈등 치유·예방·완화해야”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해 해법을 제시해 온 ‘나부터 캠페인’(대표 류영모 목사)이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갈등에서 통합으로, 건강한 사회로 가는 마중물’이란 주제로 한국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지난 4월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을 마련한 이후, ‘갈등 해소’를 내 걸고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종교개혁 주일에 100만 모여 교회와 나라 살리자”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교계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16일 아침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10.27 연합예배의 취지와 목적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먼저 연합예배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인사했다. 오 목사는 “다음세대가 사느냐 .. 아신대, ‘ACTS 신학과 로잔운동’ 주제로 신학포럼 개최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 이하 연구소)가 14일 경기도 양평 아신대 대강당에서 제17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ACTS 신학과 로잔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에 참석한 아신대 교수들이 발제와 대담으로 참여했다... ‘오 성령이여 오소서!’ 주제 예수학교 3기, 성황리에 마쳐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9월 24일부터 매주 회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척교회인 서울장신교회(담임 안우현 목사 부교역자 최윤정 목사 부부)에서 다둥이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마약 종류와 증상, 위험성 교육 충분히 해야”
사단법인 DAPCOC(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이 최근 고려대 답콕에서 ‘마약류와 건강을 위한 실내스포츠 활동’이라는 주제로 마약류 중독예방 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생존 시 신장기증인들, 서울의 중심에서 생명의 희망 외치다”
1997년 7월, 최연화 씨(여, 71세)는 자신의 신장 하나를 일면식도 없는 한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기증했다. 최 씨의 신장기증 결심에는 오랜 기간 건강이 좋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 당시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한 최 씨는 아픈 환자를 살리는 장기기증을 실천하겠다고 마음먹었고, 1997년 1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에 생존 시 신장기증을 위.. “제2의 종교개혁 일어나야… 10.27 통해 다시 성경으로”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계의 지지 및 참여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는 15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지지·참여 결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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