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신간]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현재 북한의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독교인들은 북한선교에 많은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북한선교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일찍 한반도에 발을 들인 외국 선교사들도 선교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 애간장만 태우던 차 네비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네비우스의 선교 정책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여 한반도의 기독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그리스도인의 형국과 너무 비슷한 상황에서도 ..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08회 월례세미나 개최
    “한경직 목사의 두 상징, 십자가와 태극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제30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섭 박사(본원 대표고문, 대덕한빛교회)가 ‘한경직과 그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한국교회가 인정한 목회자이며,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애국자이고, 또한 세계가 인정한 유일한 한국의 종교인”이라며..
  • 올리벳 대학교 대표들이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 참가했다
    올리벳 대학교, 제4차 로잔 대회에서 글로벌 복음 전파 사명 재확인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OU 대표들이 서울-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중요한 모임은 전 세계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어서 당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OU를 대표해 부총장 워커 쳉 박사와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학교의 마크 와그너 박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의..
  •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뉴시스
    JMS 내 현직 경찰 조직? 조지호 경찰청장 “어느 정도 실체 있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현직 경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은 “9월에 해당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현재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며 곧 수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총
    경기총,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적극 동참 결의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총은 12일 아침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를 초청해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등 ‘전문인선교 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 목사)가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수상자들을 최근 선정했다. 선교회는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해 이 상을 주고 있다..
  • 인사이트 딜리버리
    책 한권 가격에 신간 책과 매거진 및 목회자료 증정
    온라인 사역단체 ‘교회친구다모여’와 기독출판사들이 모여 목회자들을 위한 인사이트 매거진 ‘인사이트 딜리버리’를 만들었다. ‘인사이트 딜리버리’는 ‘목회자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매거진으로, 시간이 부족한 목회자들에게 설교와 사역에 적용하기 좋은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목회자 전용 오프라인 잡지다. 특별히 한 달에 한 권, 출판사들과 협의해 정기적으로 신..
  •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중국, 탈북민 강제로 북한 송환… 부당한 처우 받게해”
    중국은 지난해부터 탈북한 수백 명의 북한 주민들을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여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고문과 성폭력, 강제 노동 및 살해 등의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전문가들이 최근 미국 청문회에서 밝혔으며 북한의 지도자들은 종교, 특히 기독교가 권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한일장신대 수병원 인재육성 장학생 7명에게 장학금 수여
    한일장신대, 수병원 인재육성 장학생 7명에게 장학금 수여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는 수병원(병원장 이병호)이 후원하는 ‘수병원 인재육성 장학생’으로 간호학과 재학생 7명을 선정하고, 총 3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수병원은 지난 7월 약정식을 통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예비 간호사로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간호학과는 류태환(간호학과 4학년) 등 7명의 학생을 장학생으..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특별전
    기독교 흔적을 따라서… 해외 기독교유물 초청 전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올해 개교 127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영Inspiration, 흔적 Traces, 숭실 Soongsil'이란 주제로 열리는 해외 기독교 유물 초청전시이다. 전시는 미국의 인스파이어드 전시회(Inspired Exhibit)와 협업해 한국과 미국의 성서 기록과 전파 과정을 총 3부에 걸쳐 전시한다...
  • 북한이 9일부터 남한과 연결된 도로·철길을 단절하고 방어 구조물을 구축한다고 밝힌 가운데 10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마을에서 주민들이 오가고 있다.
    김용현 국방장관, 北무인기 침투 주장에 "확인해줄 수 없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용현 장관은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무인기의 평양 침투 관련 질의에 "그런 적이 없다"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긴급회의 후 입장을 바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더 나아가 "북한 내부에서 할 수도 있다"며 북한의 자작극 가능성까지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