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은 중장년 고립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굿피플, 문화예술로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중장년 고립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기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파키스탄 소년
    파키스탄 17세 기독교인 소년, 무슬림 고용주에 강제 개종 당해
    파키스탄의 가스 회사에서 일하는 한 17세 기독교인 소년의 고용주가 소년을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시키고 불법적으로 구금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셰이쿠푸라구 바드루 미나라 마을의 벽돌 가마 노동자인 여성 사미나 자베드 사미나 자베드(Samina Javed)의 아들 삼순 자베드(Samsoon Javed)는 지난해 11월부터 우스만 만주르(Usman M..
  • “美 1억4백만 종교인, 11월 대선 참여 가능성 낮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정기적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3천2백만 명의 기독교인을 포함한 1억 4백만 명의 신앙인이 오는 11월 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에서 투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주로 관심 부족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 교회가 작다고 사랑이 작진 않아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께서 공생애 사역 중심지로 택한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로 불리는 지역이었으며, “흑암에 앉은 백성,”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었다. 마 4:15-16 이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의 하나님 복음의 첫 수혜자였으며, 제자들도 갈릴리 사람들로 채워졌다. 그러나 이제 이 “갈릴리 사람들”이 세계의 운명을 좌우할 사도가 되고, 예수의 증인이 된 것이다...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남원·여수 사회복지기관 탐방 진행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남원·여수 사회복지기관 탐방 진행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신성숙)는 지난달 27일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남원과 여수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설립자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서서평 후예들의 복지순례’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사회복지학과 교수진과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 예자연 기윤실 규탄
    예자연 “10.27 예배 비판한 기윤실의 이중잣대에 아연실색”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대표 목사 김진홍, 장로 김승규)가 11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사무실 앞에서 ‘기윤실의 10․27예배 관련 이중적 태도에 예자연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자연은 이날 발표한 ‘기윤실과 교개연(교회개혁실천연대)의 공적 예배 정의는 자유주의 신학의 성경해석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10월 2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
  • 한신대학교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및 송파은혜교회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신대, 故 장칠성 장로·송파은혜교회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오후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및 송파은혜교회(담임 박지희 목사)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故 장칠성 장로의 부인 정선순 권사는 이번 행사에서 2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故 장칠성 장로는 생전에 목회자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뜻을 이어받아 정 권사와 아들 내외는 2009년부터 매 ..
  •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제60회 인천시민의날’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열려
    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11일 아침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0회 인천시민의날을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황규호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부른 후 김상배 장로(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 차기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장..
  • 2024년 시청각장애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실로암 시청각장애센터서 해외초청 세미나
    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독일의 시청각장애 제도 및 서비스'를 주제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갖는다. 시청각장애인 전문인력 역량강화와 함께 국내의 현 복지제도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 한복협 10월 월례회 개최
    “고령화 시대, 한국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에서 ‘고령화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한정국 위원장(국제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사회로 ▲김진양 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고령화 시대와 한국의 미래’ ▲윤영근 목사(할렐루야교회)가 ‘고령화 시대에 ..
  • Z세대 트렌드와 한국교회 2025
    ‘Z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대안, 그 7가지 키워드는?
    흔히 다음세대로 불리는 ‘Z세대’의 특징을 설문조사 등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선교해야 할지, 그 전략을 담은 책 「Z세대 트렌드와 한국교회 2025」(다음시대연구소)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전석재 다음시대연구소 대표와 서요한 목사(주는산성교회 담임, 여론조사공정(주) 대표)다. 이들은 11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책을 소개하는..
  • 영화 &#039;저니 투 베들레헴&#039;
    성탄의 감동 담은 뮤지컬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 11월 개봉
    소니가 기획·제작한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이 오는 11월 20일에 개봉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과 함께 현실적으로 각색하여, 올해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뮤지컬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