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콕
    ‘마약류 중독의 이해와 실태’ 주제 강연회
    사단법인 DAPCOC(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이 고려대 답콕에서 ‘마약류 중독의 이해와 실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 강연회를 연다. 강사는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다. 조 전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약 37년간 약물중독 치료에 종사하며, 현재 서울시 마약관리센터장, 대한법정신의학회 학회장,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객원교수..
  • 제74회 고신총회 정기총회
    고신, 동성커플 피부양자 우려 성명… 10.27 집회 참여 결의
    예장 고신(총회장 정태진 목사) 제74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총회 둘째날이었던 11일, 대법원의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고신은 이 성명에서 “고신교회 2,100 교회와 40만 교인은 이번 판결이 동성혼을 법적으로 완전히 인정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사실혼 관계인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 조전혁 후보지지 교육사회시민단체연대
    “조전혁 예비후보, 교육좌파 세력에 단호히 맞설 인물”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바른문화연대 등 28개 단체가 함께한 ‘조전혁 후보지지 교육사회시민단체연대’(이하 조교연)가 기자회견을 열고, 조전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알리스터 베그 목사
    동성결혼식 참석 조언한 대형교회 목사, 내년 은퇴 선언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Parkside Church) 담임목사직에서 2025년 9월 14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가 사역을 시작한 지 50년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크사이드 교회는 웹사이트에 “알리스터 베그는 트루스포라이프(Truth For Life)에서 목회와 사역을 ..
  •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아시아복음주의연맹 사무총장 “교회, 대사명 간과하면 쇠퇴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사무총장 밤방 부디잔토(Bambang Budijanto)가 오늘날 아시아 교회가 직면한 과제를 강조하며 “성장하지 않는 것은 쇠퇴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최근 부디잔토와 아시아 교계 지도자들은 AEA 총회 이후 회개, 가정 내 제자훈련, 젊은 지도자들의 대사명 참여를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기고문을 뉴스레터를 통..
  • 하샤브
    크리스천 힙합팀 하샤브, 싱글 ‘스가랴’ 발매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 팀인 ‘HASHAV(하샤브)’가 두 번째 싱글 ‘Zechariah(스가랴)’를 발표했다. 엔지니어 겸 팀의 수장인 ‘ANAZAO (아나자오)’가 작사, 작곡과 편곡, 보컬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한 앨범으로 성경 구약 스가랴서의 예언에 대해 노래했다...
  • 조지호 경찰청장 한교총 예방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경찰 협조 부탁”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이 9월 12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하고 장종현 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조지호 청장은 서울경찰청장에서 지난 7월 제24대 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 조지호 청장을 맞이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민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일에 불철주야 앞장서시는 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청장이 되어달라”..
  • 연세조찬기도회
    “믿음과 사랑, 기도로 깨어 강하고 담대하자”
    제19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민영기 목사(행정대학원 88기)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경자 목사(하남산성교회 담임)가 ‘강하고 담대하라’(예레미야 12: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첫 사랑 회복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추석을 맞아 “전통 추석명절을 가족들이 행복·화합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 명절로 지키자. 교회가 소외자와 약자를 배려하여 사회가 화합하고, 북한이탈주민을 품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내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 양기성 박사
    철학의 역사와 신학의 흐름
    철학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사실, 철학이 뭐냐를 말 하고자 하면, 어떤 형태든지 인간들이 하는 사고(생각)를 말한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 학문화 한 것이 철학이다. 사람의 생각하는 내용이 인간존재나 삶에 유익을 제공하는데 가치가 있으면 학문화 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그런 수준의 생각을 하는 사람을 철학자라 부른다. 반면, 그저 보통 일반적인 형태의 삶에 ..
  •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준비 모임
    5년 전 35만의 부르짖음… 다시 열리는 ‘한국교회 기도의 날’
    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를 주최하는 한국교회기도의날 기획집행위원회는 기도회를 앞둔 12일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전국 각 지역 교계 대표들을 초청해 준비 모임을 가졌다...
  • [사설] 추석 연휴, 응급실 안 가도록 각자 조심?
    정부가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 기간에 국민의 의료 이용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는 게 골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건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