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최근 로렌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거행됐다. 앞서 같은 날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도 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미주 성결교단 동남지방회 부회장 김종민 목사(애틀랜타성결교회)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사, 찬송, 기도에 이어 김종규 목사(동남지방회 회계, 플래그십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로마서 12장 1-2절)..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지난 6일 외교부는 '2025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해외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단 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파송 선교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한국위기관리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러동향 및 주요 국가 정세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 
한남대-충남대, 원도심 안전 강화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한남대학교 경찰학과와 충남대학교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가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대학은 대전 사회혁신센터가 선정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충남대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팀은 대전역이 위치한 소제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기관차형 벤치를 디자인했으며, 한남대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팀은 어두운 골목길.. 
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원장 김칠성)이 지난 6일 도익서홀에서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신학적 소명과 학업에 모범을 보인 신학대학원생 11명에게 전액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도익서 장학금은 목회자 양성 및 신학 교육 발전을 위해 설립된 도익서장학회(회장 이철,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신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 
‘2025 리바이벌 코리아’ 강남 한복판에서의 예배와 기도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강남광장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와 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의사·한의사·선교사·신학자, 손영규 시인의 ‘바람이 머물다간 자리’
惠民 손영규 시인(1953~ )은 경북 경주生. 경희대 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M.D., Ph.D.)이다. 동·서 의학에 관심을 가져 미국 LA에서 삼라한의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한의사(O.M.D.) 면허를 취득하였다. 동서양의학과 선교 그리고 전인치유사역에 대한 탐구의 결과, 일반 은총으로서의 한의학과 성경의 조화를 이끌어낸 '기독교적 관점에서 한의학 들여다보기'라는 치유사역에.. 
한교총, 차기 대표로 김정석 감독회장 내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제9회)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목사를 내정했다. 한교총은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8-4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원인선위원회 중간보고를 받았다. 공동대표회장은 김동기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와 홍사진 목사(예성 총회장)를 우선 내정했고, 차기 대표회장이 1~2명의 공.. 
자유주의 신학의 발호
자유주의 신학은 18~19세기 유럽 계몽주의의 영향 아래 태어났다. 인간 이성과 경험을 절대화하고, 성경의 초자연적 권위를 부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역사적 인물의 상징’으로 축소시켰다. 이는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사상 수준으로 끌어내린 것으로, 결국 신앙의 중심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옮겨 놓았다...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성황리 개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독일 선교사 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 1803~1851)의 한글 세계화 업적을 기리는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이 최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글학회(회장 김주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귀츨라프가 1832년 11월에 발표한 한글 논문인 「Remarks on the Corean Lan.. 
한 어린이의 마음속에 새겨진 작은 불씨
세상에서는 종종 화려하고 즉각적인 성과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은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영적인 농사와 같다. 당장 눈앞에서 아이들의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선생님들의 작은 가르침과 사랑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뿌리내려 언젠가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로 피어날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선생님의 존재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순례자의 노래(15) 밤새 부른 해피송
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라』는 책이 있다. 200명에서 불과 몇 년만에 15,000명 대형 교회로 성장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예배였다고 한다. 건성으로 드리는 예배, 자리만 채웠다가 가는 예배가 아니라 간절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온 맘 다해 예배한 것, 성도들이 예배에 목숨을 거니 신앙이 뜨거워지고 메마른 심령이 살아나고 무기력한 심령이 새 힘을 얻고 교회가 부흥.. [사설] 간첩 활개 치는데 잠자는 ‘간첩죄’ 개정안
최근 무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일부 중국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보도되며 사회 문제로까지 비화된 가운데 군사시설을 염탐하다 적발되는 사례까지 빈번해져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에 대한 막연한 혐오나 적대 감정은 안 될 일이나 법 위반자, 특히 안보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선 철저한 수사와 처벌로 재발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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