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이런 이야기 처음 들어
    교회가 버거운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건강하다고 소문난 교회를 다녀도 뭔가 불편한 마음, 훌륭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도 알 수 없는 답답함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저자 이주헌 목사(바른교회 담임)는 이 책을 집필했다. 교회에 젊은이들이 왜 자꾸만 사라지는 걸까? 분명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왜 자꾸만 늘어나는 걸까? 아마 이들은 교회를 다닐 때, 수십 번은 될 부흥회, 수련회, 성경 공부에 빠짐 없..
  • 성령으로 기도하는 법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하면서도 마음속에 될까? 안될까? 자꾸 의심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꾸 의심이 생기는데 어떻게 합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선택에 있습니다. 내가 믿겠다고 선택을 하면 믿는 것입니다. 내가 의심하겠다고 생각을 하면 자꾸 의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사나 죽으나 믿겠다. 나는 의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음에 결정을 내리면 의심은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 버리고 믿음으로 설수가 있는 것입니..
  • 3:16 Worship
    3:16 Worship, 새 싱글 ‘찬양해 할렐루야’ 공개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새로운 싱글 앨범 '찬양해 할렐루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나의 기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앨범이다. 제목 그대로 '찬양해 할렐루야' 후렴구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의 메인 보컬이었던 서연재가 노래했으며, 계속 호흡을 맞춰 온 3:16 Worship팀들이 연주했다. '찬양해 할렐루야' 작사·..
  • 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성도 10명 중 4명, 친구·지인보다 ‘우리교회 성도’와 더 친밀
    한국교회 성도 10명 중 4명은 친구나 지인보다 ‘우리교회 성도’를 더 친밀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회 내 교제가 가장 활성화된 소그룹은 ‘신앙 소그룹’이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남녀 1천명과 담임목사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친교 실태 조사’를 실시해 3일 그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 D.MZ 어노인팅 청소년 축제
    세계평화 위한 ‘D.MZ 어노인팅 청소년 축제’ 열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사단법인 디엠지피스가 공동주관한 ‘D.MZ 어노인팅 청소년 축제’가 최근 신학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편지쓰기 대회’와 ‘어게인 크리스마스 미라클’(Again Christmas Miracle) 가족행사로 꾸며졌다...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정치가 의학을 훼손하면 안 된다
    고도의 전문성과 까다로운 교육제도를 통한 현대 의학교육의 발전 현대 의과학의 발달과 함께 현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고도의 전문성과 까다로운 교육제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의사가 되기 위해 그리고 의사가 된 후에 받는 교육은 3가지 그룹으로 나눈다. BME(Basic Medical Education) 의대교육, GME(Graduate Medical Education) 수련교육, CPD(Con..
  • 박한수 목사
    ‘창조질서 지킨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창립 앞둬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 제2성전에서 창립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출발한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는 3040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질서를 수호할 강한 교회를 세우고 사회 각 영역을 변혁할 교회와 기관, 단체의 연합을 위해” 창립된다...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039;생명과 평화의 길,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순례&#039; 기념촬영.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협의회 창립 10주년 순례
    한국신앙과직제는 2006년부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논의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연대를 다지기 위해 부정기적으로 일치순례를 이어왔다. 이번 순례는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을 점검하고, 생명과 평화를 위한 공동의 기도와 실천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與 "민주당의 탄핵 추진은 후진국형 정치 테러" 강력 비판
    추경호 원내대표는 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탄핵은 범죄 집단이 범죄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국회 권한을 동원, 수사·감사 기관에 대한 보복과 겁박을 가하는 후진국형 정치테러"라고 비판했다. 특히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월북 조작, 부동산 통계·월성원전 1호기..
  • 명태균 씨 ⓒ뉴시스
    민주당, 추경호 공천 금품 의혹 녹취록 공개… 추 “가짜뉴스” 전면 부인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명태균 씨가 2022년 3월 초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 등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소장은 "박 사장이 그러더라. 지난번 선거 때 추경호가 20개를 먹었기 때문에"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이를 2018년 대구 달성군수 선거 당시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이 추 원내대표에게 20억 원을..
  •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무부·검찰청·검사의 헌법·법령 위반 등에 대한 감사요구를 안건으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8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검사들의 집단행동 감사요구안, 국회 법사위 통과
    검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이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중앙지검장 지휘부 탄핵 추진에 반발해 검사들이 집단 성명을 낸 것을 두고 정치적 중립성 위반 여부를 감사하자는 취지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제18차 전체회의를 열어 '법무부·검찰청·검사의 헌법·법령 위반..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공수처 “채상병 국정조사와 별개로 수사 진행할 것”
    공수처 관계자는 3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국회는 국회의 시간표대로 가는 것이고, 공수처는 공수처의 수사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수사의 독립성을 강조했다. 이어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수사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소환 대상자를 현재 선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