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국회,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즉각 철회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국회는 종교자유와 국민평등권을 침해한 ‘종교집회 자체촉구 결의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11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예배는 생명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고 기독교 신앙을 탄압했던 수많은 국가권력에 앞에서 교회는 담대하게 순교의 길을 선택했었다”고 했다...
  • 국민대회 단 위에 선 전광훈 목사. 그는 감옥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통역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
    노태정 전 자유통일당 최고위원(31)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노 전 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할 때마다 옆에서 그것을 영어로 통역해온 인물이다. 신학을 공부한 전도사로도 알려져 있다. 김문수 전 지사가 대표로 있던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최고위원까지 지냈지만, 최근 우리공화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탈당했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김문수, 다른 길 선택해 갔다”
    전광훈 목사가 1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한 열 다섯 번째 옥중서신에서 “김문수 (전) 지사가 다른 길을 선택해 갔다”고 했다. 직전 옥중서신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어서 이것이 실제 전 목사의 의중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예산안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총선 39일 앞
    제21대 4·15 총선 지역구가 7일 확정됐다. 총선을 39일 앞두고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분구하고 경기 군포시를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 재획정안이 이날 새벽 '차수 변경'을 통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김문수 대표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석방이 1번… 이간 안돼”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통해 최근 나온 14번째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김문수 (전) 지사가 홀로 광화문 이승만광장의 애국동지들의 뜻을 무시하고 우리공화당으로 갔다.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이 옥중서신의 내용이 공개됐었다...
  • 자유통일당 자유공화당 우리공화당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14번째 옥중서신, 때아닌 ‘진위’ 논란
    “김문수 (전) 지사가 홀로 광화문 이승만광장의 애국동지들의 뜻을 무시하고 우리공화당으로 갔다.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 내용이 알려지면서 파장을 낳고 있다. 유튜브 ‘너알아TV’는 지난달 24일 전 목사가 구속된 후, 다음 날부터 거의 매일 그의 ‘옥중서신’을 공개해 왔다. 그런데 4일 나온 14번째 옥중서신에 이런 내용이 담긴 것...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이만희 교주 등 불순 세력에 책임 물을 것”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이만희 교주 뿐만 아니라 여론을 조작하고 유포한 모든 불순한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친여 매체는 저와 신천지를 의도적으로 연관시키기 위해 혈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도 신천지에 “법적 책임” “국민 분노”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일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가 명단을 누락해 감염병 확산 방지 노력에 피해를 주었다”며 “우리 당도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민사상,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SNS 등에서 미래통합당을 신천지와 근거 없이 연계시키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천지 이만희
    미래통합당 “신천지 이만희 출국금지 요청”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새누리당의 당명을 지어줬다’는 주장에 대해 미래 통합당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합당은 28일 보도자료에서 “이만희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며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17년 대법원은 신천지가 반사회적·반인륜적 집단이라고 판결했다. 이미 2012년 신천지의 실체를 고발한 프로그램도 방영됐다”며 ..
  • 전광훈 목사
    “발언 당시 후보 특정될 수 없었다”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24일 밤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직후, 종로경찰서 앞에 모인 전 목사 지지자들에게 그 법적 부당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고 대표는 “(전 목사에 대해) 종로경찰서가 6가지 사실을 가지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