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이만희 교주 등 불순 세력에 책임 물을 것”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이만희 교주 뿐만 아니라 여론을 조작하고 유포한 모든 불순한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친여 매체는 저와 신천지를 의도적으로 연관시키기 위해 혈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도 신천지에 “법적 책임” “국민 분노”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일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가 명단을 누락해 감염병 확산 방지 노력에 피해를 주었다”며 “우리 당도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민사상,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SNS 등에서 미래통합당을 신천지와 근거 없이 연계시키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천지 이만희
    미래통합당 “신천지 이만희 출국금지 요청”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새누리당의 당명을 지어줬다’는 주장에 대해 미래 통합당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합당은 28일 보도자료에서 “이만희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며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17년 대법원은 신천지가 반사회적·반인륜적 집단이라고 판결했다. 이미 2012년 신천지의 실체를 고발한 프로그램도 방영됐다”며 ..
  • 전광훈 목사
    “발언 당시 후보 특정될 수 없었다”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24일 밤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직후, 종로경찰서 앞에 모인 전 목사 지지자들에게 그 법적 부당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고 대표는 “(전 목사에 대해) 종로경찰서가 6가지 사실을 가지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이애란 박사가 연설하고 있다.
    ‘탈북민’ 이애란 박사 “공산주의는 지옥”
    탈북민 출신 이애란 박사(자유통일당 대변인)가 19일 수원 애국국민대회에서 연설했다. 이 박사는 “저는 북한에서 공산주의 아래에 살았다. 대한민국이 지금 공산주의로 가는데 우리가 막아야 된다. 공산주의는 지옥”이라고 말했다...
  •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 통합 기자회견에서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김문수 자유통일당과 조원진 우리공화당 ‘통합’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일 만남을 통해 "문재인 정권 퇴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탄핵의 진실 규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의 첫걸음으로 오는 22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문재인퇴진국민대회에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이 참여해 각 당 대표가..
  • 미래통합당 창당식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화이팅을 다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출범식 "중도보수 통합 결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의 합당으로 새롭게 태어난 미래통합당이 17일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을 열고 보수 야권의 통합을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될 황교안 대표 등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유의동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이언주 전진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정병국, 이언주 의원, 장기표 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미래통합당, 한국정치 바꾸는 정당 될 것"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에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단에 올라 "우리 자유민주 세력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적이 있지만, 오늘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18 북한인권백서 세미나
    김문수, '미래통합당' 창당에 "자유한국당의 '자살'을 애도한다"
    김문수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오늘 자유한국당의 '자살'을 애도한다"고 말하고, "배신탄핵 유승민의 요구에 무릎 꿇은 자유한국당의 해체와 중도 표방 좌클릭 정당 '미래통합당'의 출범으로 자유의 정신은 더욱 쇠퇴할 것"이라며 "자유가 사라진 미래통합당에는 붉은 미래가 기다릴 뿐"이라 했다...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자유민주 역사의 큰 걸음”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미래통합당을 창당하고 17일 그 공식 출발을 알렸다.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맡는다. 황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정당 통합을 넘어서 이제는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확고한..
  • 김무성
    김무성 의원 “김문수·전광훈, 보수 통합에 동참하길”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와 전광훈 목사에게 “우파 보수의 통합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우파 보수 통합의 결실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전진당은 이날 오후 ‘미래통합당’ 출범을 알렸다...
  • 광화문 집회
    황교안 대표 “광화문 인파, 정치 세력화 위해 나간 것 아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의 자유통일당에 대해 “광화문 광장 인파는 이분들의 신당 창당 등 정치 세력화를 위해 나갔던 게 아니”라고 했다. 황 대표는 17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다수는 나라 걱정 때문에 나간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소아(小我)를 내려놔야 한다. 저도 그렇게 하겠다. 그것보다 더 큰 것도 내려놓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