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정책 발표
    “자유민주 수호” 기독자유통일당 총선 출사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장 추대식 및 제21대 총선 정당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은 정당정책을 크게 네 가지로 소개했다. 신앙의 자유 수호 생명가치 존중 자유민주주의 수호 복음·자유평화통일이다. 이런 정책 아래서 먼저 신앙의 자유를 소호하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고, 내 동성 간 성행위를 금지한 군형법 92조 6을 유지하며..
  •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나오면 오해 다 풀릴 것”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최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 목사와) 갈라설 것도 없고, 지금도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서 지난주에도 예배를 드렸다”며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 외엔 답이 없다. 목사님이 (감옥에서) 나오시면 (이런 오해도) 다 풀린다. 어제(11일)도 전 목사님께 편지를 썼다”고 했다...
  • ⓒ기독일보DB
    “정교분리, 정치에 대한 무관심 뜻하는 것 아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12일 주요 목회자들의 설교문을 공개했다. 임의진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순례자교회)는 “자기를 희생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교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인재가 우리 안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한다”며 “병들고 굶주린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대표가 세워지길” 기대했다...
  • 이정훈 교수
    4.15 총선은 기독교에 어떤 의미일까?
    4.15 총선이 눈앞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이념 논란이 격화하면서 이번 총선에 대한 기독교계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어쩌면 이번 총선은 ‘기독교의 정치 참여’에 신호탄이 될지 모른다. ‘광화문 집회’를 계기로 그 가능성을 모색했던 교회는 이제 그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그래서 이정훈 교수(엘정책연구원 원장, 울산대 법철학)가 신간 「기독교와 선거」(PLI)를 집필했다...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국회,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즉각 철회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국회는 종교자유와 국민평등권을 침해한 ‘종교집회 자체촉구 결의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11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예배는 생명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고 기독교 신앙을 탄압했던 수많은 국가권력에 앞에서 교회는 담대하게 순교의 길을 선택했었다”고 했다...
  • 국민대회 단 위에 선 전광훈 목사. 그는 감옥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통역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
    노태정 전 자유통일당 최고위원(31)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노 전 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할 때마다 옆에서 그것을 영어로 통역해온 인물이다. 신학을 공부한 전도사로도 알려져 있다. 김문수 전 지사가 대표로 있던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최고위원까지 지냈지만, 최근 우리공화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탈당했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김문수, 다른 길 선택해 갔다”
    전광훈 목사가 1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한 열 다섯 번째 옥중서신에서 “김문수 (전) 지사가 다른 길을 선택해 갔다”고 했다. 직전 옥중서신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어서 이것이 실제 전 목사의 의중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예산안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총선 39일 앞
    제21대 4·15 총선 지역구가 7일 확정됐다. 총선을 39일 앞두고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분구하고 경기 군포시를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 재획정안이 이날 새벽 '차수 변경'을 통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김문수 대표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석방이 1번… 이간 안돼”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통해 최근 나온 14번째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김문수 (전) 지사가 홀로 광화문 이승만광장의 애국동지들의 뜻을 무시하고 우리공화당으로 갔다.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이 옥중서신의 내용이 공개됐었다...
  • 자유통일당 자유공화당 우리공화당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14번째 옥중서신, 때아닌 ‘진위’ 논란
    “김문수 (전) 지사가 홀로 광화문 이승만광장의 애국동지들의 뜻을 무시하고 우리공화당으로 갔다.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 내용이 알려지면서 파장을 낳고 있다. 유튜브 ‘너알아TV’는 지난달 24일 전 목사가 구속된 후, 다음 날부터 거의 매일 그의 ‘옥중서신’을 공개해 왔다. 그런데 4일 나온 14번째 옥중서신에 이런 내용이 담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