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박원순 시장, 예배방해죄로 고발할 것”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시가 29일 현장 예배를 드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측을 고발하고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박원순 시장을 예배방해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헌법이 보장한 예배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켰다. 교인..
  • 김문수 대표
    김문수 위원장 “예배의 자유 보장하라”
    최근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기로 교회의 예배까지도 노골적이고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박근혜·..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과반 정당 만들어 코로나 비상경제대책 제시할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뤄내겠다. 국회 의석 과반 정당을 만들어서 6월 개원 국회 개시 1개월 내에 코로나 비상경제대책을 완결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교회 등 이미 집회 자제 노력”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국민들이 이미 교회 등에서 모임과 집회를 자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을 편안하게 해달라. 억압하지 말고 협력을 이끌어내달라”고 했다. 황 대표는 2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방역 영웅이라도 된 듯 정치꾼들의 잇따른 강경발언과 정부의 뒷북 조치들이 되레 공권력을 동원한 것처럼 시민들을 압박하고 공포와 불안을 조성할 수 있다..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신천지 여론 악용해 종교 매도 잘못”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종교계가 (코로나19 방역에) 전혀 협조하지 않은 것처럼, 마치 교회에 집단감염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신천지 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문제는 신천지다. 신천지와 교회는 다르다”고 했다...
  • 4.15총선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 4.15 총선을 19일 앞둔 27일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 후보자등록을 마감했다. 후보자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
    21대 총선 개막…후보 등록 마감·경쟁률 4.4대 1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개헌, 있을 수 없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개헌, 있을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27일 자시의 SNS에 올렸다. 황 대표는 “얼마 전 국민발안제를 도입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되었다”며 “국민 100만 명 이상의 동의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구상권 조항 신설? 기독교 집회 겨냥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기독교 예배를 저지하기에 안달이 난 의원들’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기독교를 압박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제3항을 추가하는 식인데, 그 신설..
  •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수석대변인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전 KBS 보도국장 수석대변인 임명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성창경 전 KBS 보도제작국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성 대변인은 1987년 춘천문화방송 보도 기자로 입사해 이듬해 KBS로 이직했고, 보도국 경제부 차장, 시사부 차장대우, 보도제작국장, 공영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다. 그러다 지난달 29일 명예 정년퇴직했다...
  • 26일 오전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과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김종인 前 대표의 자택을 찾아가 4.15 선거를 총괄하는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미 직을 고사했던 바 있지만, 황 대표가 직접 김 전 대표 집을 찾아 간청해 일이 성사됐다.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영입
    통합당의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신세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에 김 전 대표께서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시기로 결정하셨다"고 밝히고, "선거 대책 관련 총괄 역할을 하기로 하셨으며 오늘 일요일(2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남북통일당
    기독자유통일당-남북통일당 ‘정책연대 협약’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과 남북통일당(대표 김성민)이 25일 ‘정책연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북통일당은 지난 3월 6일 창당했으며, 북한주민의 인권보장 및 해방과 북한 자유화, 탈북민 정착, 탈북 경제인 연대, 자유통일을 위해 결성된 범탈북민 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