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구상권 조항 신설? 기독교 집회 겨냥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기독교 예배를 저지하기에 안달이 난 의원들’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기독교를 압박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제3항을 추가하는 식인데, 그 신설..
  •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수석대변인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전 KBS 보도국장 수석대변인 임명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성창경 전 KBS 보도제작국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성 대변인은 1987년 춘천문화방송 보도 기자로 입사해 이듬해 KBS로 이직했고, 보도국 경제부 차장, 시사부 차장대우, 보도제작국장, 공영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다. 그러다 지난달 29일 명예 정년퇴직했다...
  • 26일 오전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과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김종인 前 대표의 자택을 찾아가 4.15 선거를 총괄하는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미 직을 고사했던 바 있지만, 황 대표가 직접 김 전 대표 집을 찾아 간청해 일이 성사됐다.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영입
    통합당의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신세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에 김 전 대표께서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시기로 결정하셨다"고 밝히고, "선거 대책 관련 총괄 역할을 하기로 하셨으며 오늘 일요일(2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남북통일당
    기독자유통일당-남북통일당 ‘정책연대 협약’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과 남북통일당(대표 김성민)이 25일 ‘정책연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북통일당은 지난 3월 6일 창당했으며, 북한주민의 인권보장 및 해방과 북한 자유화, 탈북민 정착, 탈북 경제인 연대, 자유통일을 위해 결성된 범탈북민 정당이다...
  • 이애란 원장
    기독자유통일당 재심의 명단, 1번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가 26일 21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다시 짰다. 불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이은재 국회의원은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비례대표 1번은 당초 3번을 받았던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이다. 2번은 김승규 전 국정원장으로 지난 번과 같다. 3번은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 4번은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다. 송혜정..
  • 이은재 의원
    ‘이은재 의원 1번’ 비례대표 명단 ‘부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5일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가 확정했던 총 26명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부를 위원 전원의 반대로 거부했다...
  • 우리공화당 인지연
    “정부 실패를 교회로 전가… 종교 자유 침해”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이 25일 “정부의 실패를 교회에 책임 전가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기독교 교회를 탄압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 페미니스트 미한당 전주혜 비례대표 후보 사퇴하라
    “남녀 성대결 조장하는 페미니스트, 국회의원 안돼”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사협) 외 8개 시민단체들이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15번인 전주혜 변호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5일 국회 앞에서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미래 한국당 비례대표 당선권인 15번으로 전주혜 변호사가 배정된 것에 대해 반대한다. 즉각 비례대표 명단에서 제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며 “첫째 전주혜 변호사는 성희롱 여성 피해자의 민사 손해배상..
  • 이은재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하고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기독자유통일당 “이은재 의원, 교회 집사임 확인”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과거 불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은재 국회의원에 대한 입장을 24일 밝혔다. 앞서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는 이 의원을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공천했다...
  • 이은재 의원
    “새벽예불 꼭 참석” 이은재 의원 ‘1번’ 공천 논란
    기독자유통일당이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의 4.15 총선 공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총 26명으로 가장 눈에 띄는 이는 단연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받은 이은재 국회의원이다. 미래통합당 지역구(강납구병) 출신인 이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한 뒤 23일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스스로 기독교인으로서 성은감리교회에 약 24년 동안 출석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정책 발표
    “국가가 교회 예배 금지를 강제할 수는 없는 것”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24일 행정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빌미로 개신교계의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고 규탄 성명을 냈다.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 집회금지를 시작으로 ‘교회 오프라인 예배가 산발적인 집단 감염을 초래 한다’며 감염의 원인을 교회로 돌리기 시작했다”며 “이재명 경기도 지사도 교회 감염이 신천지의 2배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면서 집회 제한을 명령했다. 어길 시 ..
  • 이은재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하고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은재 국회의원, 기독자유통일당 입당
    이은재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좌파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보수 재건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러나 돌이켜 보면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투쟁에 무기력했다. 더욱이 당을 위해 헌신하고 문재인 정부와의 투쟁에 앞장섰던 우리 당원들에게 정당한 평가를 내리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