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통일당
    전직 외교대사 15명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전직 대한민국 외교대사 15명이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당이 1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뜻을 같이하는 전직 대사들은 이번 4.15총선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를 지지하고자 한다”며 “지난 3년간 우리는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국정파탄, 특히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의 반헌법적 노선을 규탄해 왔다”고 했다...
  •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2일 오전 출마 지역인 서울 종로구 한 마트를 찾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사진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제21대 총선 선거운동이 기작되기 전인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 살리기 경제 살리기 출정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막 오른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14일 간의 대장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14일까지 누구나 위법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 운동은 선거일인 15일에도 가능하다. 후보자의 명함 배부와 현수막 게재,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한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도 가능해졌다...
  • 4.15 총선을 19일 앞둔 27일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 후보자등록을 마감했다. 후보자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
    “총선, 자유민주 체제 지키느냐의 전쟁”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 전국 226개 시∙군∙구 기독교 연합'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상식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그냥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며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단체들은 "미련한 사람일지라도 알 수 있는 위급한 국가 현실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공예배 논란에 대해 언급하..
  • 예장 대신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대신 “성도들 신앙 지켜줄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예장 대신 총회는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문을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께서 세우신 4개의 기둥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인 예수한국, 복음통일, 선교한국이란 기초와 반석 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강의 기적인 경제 부흥을 일구어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하여 당당하게 세계에서 환영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위원장
    “건국 이후 72년 만에 기독교 최대 위기”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에 진입해 반기독교적 법률과 정책의 제정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왜 기독교가 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는 비판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수석대변인
    기독자유통일당 “서울시장 등 예배 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규남 서울종암경찰서장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 방해, 예배 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 당은 1일 성창경 수석대변인이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유독 특정 교회를 지목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지도 않은 수백 명의 경찰력과 행정력 및 언론을 동원해 예배 드리려는 성도들의 출입을 막아 이에 ..
  •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위원장
    “종교 자유 존중하는 자 뽑히도록 기도해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기독교 신앙에서 예배의 의무는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며 기독교 존립의 이유”라며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것은 교회 존립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정당한 발로이지 광신적인 믿음이나 전염병에 대한 몰지각과 몰상식에서 기인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했다...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N번방, 극악무도한 성범죄”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이어 황교안 대표도 최근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소위 ‘N번방’ 사건에 대해 “단순한 음란물 유포가 아니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성범죄”라고 강력 규탄했다. 황 대표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말했다. “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손녀가 있는 할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이제 성범..
  • 재외투표(연합)
    총선 재외투표 오늘 개시…유권자 절반인 8만명 투표 못한다
    4·15 총선에서 해외에 거주·체류 중인 유권자들을 위한 재외투표가 1일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주피지대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각 재외투표소별로 기간을 정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간 기준) 재외투표를 실시한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총선 앞두고 기도하는 것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지난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번 총선을 앞두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울에 합당한 후보자를 세워지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워져 왔고, 어떻게 이끌고 보호해 왔었는지를 깨닫고, 신앙적인 차원으로 이 모든 흐름을 보아야 한다. 잘못된 미디어와 매체들과 프레임에 걸려 그리스도인은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재외선거 중단 지역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어
    25개국 재외국민 8만500명, 총선 투표 못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이 재외국민의 참정권마저 가로막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30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25개국 41개 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4월 6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6일 결정된 지역까지 포함하면 선거 사무가 중지된 곳은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에 의해 전체 재외 유권자 17만 1959명 중 46...
  • 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인, 믿음·기도·양심의 표 행사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 이창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집행위원장 김성영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3월 중순에 이어 30일 다시 한 번 ‘제21대 국회의원 공명선거 실천 및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