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렬 교수
    “모세처럼 나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자”
    김종렬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실천신학연구소 고문)가 8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나라사랑과 자기비움의 영성’(출애굽기 32:30~35, 마태복음 16:24~28, 빌립보서 2:5~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금년 사순절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온 세계가 고통 가운데 있고, 우리나라로서는 4.15총선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
  • 오페라의 유령
    기독자유통일당 “박원순 시장, 오페라 공연장 등 방역조치 안해 직무유기”
    기독자유통일당은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2차 고발했다. 혐의는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 상해죄(형법 제257조 제1항)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또 강남 클럽, 여의도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람들이 붐벼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됐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피고발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만들어 이를 지키지..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본부는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현수막과 손피켓, 그리고 공직선거법 위반사례와 클린투표 10대 지침을 담은 소책자를 전국에 배부하고,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등은 이를 주요 시내와 교회 앞에 부착하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 중독예방시민연대 게임중독 예방
    “게임중독 악법 발의한 총선 낙선대상자 발표”
    게임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오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낙선대상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게임중독 악법을 발의하고 이에 적극 참여한 국회의원 후보들을 낙선대상자로 선정해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고 밝혔다...
  • 기독자유통일당 김영길 목사
    목회자 1천명,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목회자 1천명이 7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을 대표해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 기독인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 4월 15일을 두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밤잠을 설치며 나라 걱정에 눈물과 기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대통령, 국회, 정부, 지자체까지 나서서 예배를 집회의 일종..
  • 북한기독군인회 기독자유통일당
    북한기독군인회,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북한에서 군복무를 경험한 탈북자들로 구성된 북한기독군인회(회장 심주일 목사, 이하 군인회)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을 지지하는 성명을 지난 4일 발표했다. 군인회는 이 성명에서 “우리들은 북한에서 우상숭배의 가치관과 계급적 철학관에 의한 인간증오 사상, 노동당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으면 오직 죽어야만 하는 공포정치의 가치관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며, 그것만이 진리로 세뇌되어 살아왔었다”고..
  • 총선 기독교인
    총선 기독교인 후보 214명 ‘아카이브’
    본지가 오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지역구 후보 1,110명(7일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 중 214명의 ‘기독교인’ 명단 아카이브(archive)를 구축했습니다. 이 명단은 전체 후보들 중 946명의 연락처를 토대로 기독교인 여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입니다. 물론 연락이 닿지 않거나 확인이 어려웠던 후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인이지만 이 명단에 빠진 ..
  •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린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 뉴시스
    黃, 이낙연 향해 “文정권 ‘경제폭망’ 공동책임자”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6일 상대 후보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문재인 정권이 경제폭망 주범이라면 당시 총리인 이낙연 후보도 공동책임자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