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지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김정은•김여정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자산에 70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혔다"고 밝히고, "김정은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미국 법원에서 5억$ 배상판결을 받아 낸 웜비어 부모로부터 배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더 이상 국민 자존심 침해 당하지 않도록”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17일 “김여정 협박에 놀아나는 정부와 여당은 더이상 국민의 자존심과 국가의 재산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통합당, 초선부터 5선까지 의장실로… “상임위장 선출 철회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으로 당분간 원내 지도부 공백이 불가피한 가운데 통합당의 초선부터 5선까지 의원 24명은 16일 강제 상임위 배정에 반발해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했다...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차별금지법 조속히 제정할 것”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위원장 배진교)는 16일 “성소수자위, 대한민국 인권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의당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차별 없는 세상’이라는 시대정신 이뤄낼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의당은 “대한민국 인권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14일 국회 본청에서 ‘21대 국회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기자회견’이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과 정의당 차별금지법 추진위원회 배복주 위원장.. 미래통합당 기독인회 국회개원 감사예배
미래통합당 기독인회가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6월 조찬기도회를 겸한 제21대 국회개원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송석준 의원(미래통합당)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선 김기현 의원(미래통합당, 울산대암교회 장로)이 대표기도 하고 김숙향 의원(미래통합당 기독인회 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이 전도서 3장 1~8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 김장환 목사 “자유민주주의 위협받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식물인간이 됐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몸을 던질 때”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미래통합당, 이웃, 나라를 사랑할 때가 지금이다. 경제, 교육, 외교, 국방,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정의당 의원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사유 구체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당이 준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의 주요 내용이라며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및 사회적 신분 등으로 차별금지 사유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통합당 “北통신선 차단, 대한민국을 어린애 취급한 것”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를 우리가 늘 저자세로 굴종적인 자세를 해오다가 이런 일이 생겼다고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까지 늘 정부가 휘둘리면서 북한의 기분을 맞춰온 결과가 이렇다고 하니 참담할 뿐"이라고 했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행위는 위헌”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즉각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안’ 운운하는 정부의 굴욕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4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당은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자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6월 4일 담화를 통해 탈북민들을 ‘똥개’ ‘쓰레기’ 등의 막말을 해대며 비난한 뒤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와 남북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완전 철거.. 김종인 "정상적 개원 해달라" vs 이해찬 "새로운 모습 기대"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이 대표의 사무실을 찾아 "4년 전에는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이번에 찾아오게 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상태다... 기독자유통일당 “주사파 공산세력이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 모시지 못하도록”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라 밝히고,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 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피흘려 싸운 것이 보수"라며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백기투항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통합당 비대위 첫 회의… ‘약자와의 동행, 젊음’
미래통합당이 1일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주력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따라 비대위원들도 인사말에서 약자·국민적 눈높이·젊음 등의 가치를 주로 언급하며 쇄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