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즉각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안’ 운운하는 정부의 굴욕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4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당은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자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은 지난 6월 4일 담화를 통해 탈북민들을 ‘똥개’ ‘쓰레기’ 등의 막말을 해대며 비난한 뒤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와 남북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완전 철거.. 김종인 "정상적 개원 해달라" vs 이해찬 "새로운 모습 기대"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이 대표의 사무실을 찾아 "4년 전에는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이번에 찾아오게 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상태다... 기독자유통일당 “주사파 공산세력이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 모시지 못하도록”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라 밝히고,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 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피흘려 싸운 것이 보수"라며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백기투항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통합당 비대위 첫 회의… ‘약자와의 동행, 젊음’
미래통합당이 1일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주력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따라 비대위원들도 인사말에서 약자·국민적 눈높이·젊음 등의 가치를 주로 언급하며 쇄신을 강조했다... 기독자유통일당 “미래통합당, 반공과 보수 버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9일 미래통합당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이다.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위해 피흘려 싸운것이 보수”라며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가져다주었다”고 했다... “4.15 총선에 대한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 등 3개 단체가 26일 ‘4·15 총선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후속조치에 적극 협조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제 제21대 총선은 선거부정 의혹의 제기단계를 지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과정만이 남게 됐다. 우리가 이 사안을 끈질기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주권행사의 결과가 근본적으로 왜곡되고 어떤 개인이나 세력에 의.. 김종인 “통합당, 정상 궤도 올릴 것”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개인 사무실을 방문,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정식 요청했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확정…내년 재보궐선거도 지휘
미래통합당이 22일 당 지도체제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4·15총선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달여 만에 다시 통합당을 이끌게 됐다. 사실상 김 위원장이 요구한 임기와 공천권 등 권한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與, 윤미향 의혹 “사실관계 확인 후 판단”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 등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며 결론을 유보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총선 선거무효소송 제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당은 지난 15일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당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통계를 조직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공정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특정 정당 및 진영에 의해 농락당했다는 유권자들의 의심과 .. “선관위, 선거 정보에 대한 접근권 제한 없이 허용하라”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3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4월 15일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라”며 집회를 가졌다. 트루스포럼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과 안녕을 유지하려면 선거에 대한 기술적 조작의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배제돼야한다”며 “국내외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위험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산, 언론사 핑계 대는 정의당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와 관련,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위원장 배진교, 이하 위원회)가 "일부 언론사들의 보도행태가 혐오와 편견을 조장하여 공존 사회를 파괴하고,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망에 커다란 구멍을 냈다"며 언론사 핑계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