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경기도 동두천시 영스포츠타운 앞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김성원 미래통합당 후보자의 지원유세에 참석해 김성원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04.10. photothink@newsis.com
    김종인, 사전투표 첫날 "文정부 3년 실책 심판해달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경기 포천시 소흘읍을 방문해 최춘식 포천시·가평군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며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여러 가지 실책을 다 경험했다. 그런데 지난 3년이 지나면서 국민들은 매우 불안해졌다"고 운을 뗐다...
  • 김문수 위원장
    “자유민주주의 지킬 수 있는 곳은 교회 뿐”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지를 지킬 수 있는 곳은 1천만 성도가 있고, 이들이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는, 135년 역사의 교회 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본지 유튜브 채널 ‘CHTV’에 출연해 “현재 대한민국이 주사파로 인해 암흑 상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이 끝나면 교회를 포함해 사회 전체를 좌경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NCCK “21대 총선 맞아 당당한 주권의 행사를”
    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 21대 총선을 맞이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도도한 촛불의 물결을 통해 낡은 정치를 몰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켜켜이 싸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한다”며 “코로나19와 힘겹게..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대기줄을 만들고 있다. 2020.04.09.    dadazon@newsis.com
    오늘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10~11일 총선 사전투표… 확진자 투표소는 8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시스
    이해찬 대표 "단독과반 자신감“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투표 자매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열린민주당으로 이동하는 것에 경계를 드러냈다...
  •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열린 현안긴급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김종인 “대학생 1인당 100만원 씩 지급하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정부는 즉시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1인당 100만원 씩 특별 재난장학금을 지원하라"고 촉구하고, "(대통령은) 긴급명령권을 지금 당장 시행해 이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달라"고 주문했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당 소속 후보들의 '막말' 논란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후보자들과 당에 각별히 언행 조심하라 지시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9일 최근 발생한 김대호·차명진 후보 막말 논란에 대해 "이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결코 안 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은 것"이라며 사과했다.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 없는 시기, 자칫 막말로 표심을 잃을까봐 확실한 조기 진화에 나선 것이다...
  • 기독자유통일당
    기독자유통일당 지역구 후보 3명 사퇴
    기독자유통일당 지역구 후보 3명이 9일 사퇴했다. 서울 종로 양세화, 경기도 오산시 서보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이주애 후보다. 이에 따라 당의 지역구 후보는 김부기(대구시 달서구병), 이안숙(광주광역시 동구 남구갑), 강휘중(광주광역시 북구을), 김정섭(경기도 파주시갑), 허성진(전북 전주시갑), 이은재(전북 익산시을), 이정봉(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의 7명으로 줄었다...
  • 이동호 본부장
    21대 총선과 주사파
    21대 총선이 막바지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많은 언론사를 통해 발표된 여론조사를 본다면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매우 고전하고 있다. 4월 15일 저녁이면 운명의 21대 총선결과가 나올 것이다. 보수진영이 이토록 21대 총선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주사파 전대협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에 이어 국회까지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의 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총선, 자유민주주의 유지하느냐의 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일동은 9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의 권능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온 세계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 한다”며 “죄와 허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당하시고,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출정식
    기독자유통일당, 여론조사서 정당 지지율 2.4%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기독자유통일당이 정당 지지율 2.4%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미래한국당(29.4%), 더불어시민당(22.9%), 열린민주당(12.2%). 정의당(6.9%), 국민의당(5.8%) 순이었으며, 우리공화당(1.9%)과 민생당(1.6%)은 기독자유통일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