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미래한국당 "당선되면 첫 세비 전액 구호단체에 기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국회의원의 첫 세비 전액을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교회, 선거법 잘 지키고 있다”
    ‘허위사실·가짜뉴스·선거법 위반 신고센터’ 개설해 제보를 받아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치르는 4.15총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박형준 “주말 여론조사 판세 분석에 위기감… 개헌선도 위태로워”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황교안 대표 등 중앙선대위 모든 분들이 개탄했고 다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이라며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정책 발표
    기독자유통일당,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 4차 고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13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을 또 한 번 고발했다. 이번에 4번째.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형법’ 제314조 제1항(업무방해죄) 및 같은 법 제156조(무고죄) 위반이다...
  • 세종시기독교연합회성명
    세종시기독교연합회,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세종시기독교연합(회장 임공열 목사, 이하 세기연)이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비례정당으로는 19번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한국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아픔과 혼돈을 겪고 있다. 역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초기 대응의 부실과 사이비 신천지로 인한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은 대한민국을 사회적, 경제적, 외교적, 정서적, 영적인 면에 어려움에 처했다”며 “또한 ..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서 거점유세를 하고 있다.
    마지막 주말, 이낙연 "'안정 의석'을 민주당에게"
    4·15 총선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에 나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출마지 종로를 시작으로 서울 동편 끝자락 강동구부터 경기도 용인을 거쳐 인천까지 수도권을 횡으로 가로지르며 집중 유세를 했다. 격한 일정에 무리가 갔는지 유세 도중 종종 목이 잠기는 모습도 보였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사거리 현대벤쳐빌 앞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강남 지역 후보자들의 지원연설에서 미래통합당 제21대 총선 서울 강남구갑 태구민 후보자, 강남구을 박진 후보자, 강남구병 유경준 후보자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투표장 가시면 '더불어'와 '민주'라는 말은 빼시고…"
    그는 "이번에 투표장에 가시면 투표용지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지역에서 출마하시는 분들을 찍는 투표용지인데, 거기에는 기호 2번을 다 찍으시고, 기다란 투표용지에는 꼭 두 번째 칸을 택해서 찍으시라. 미래한국당이 두 번째 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이낙연 황교안 후보
    여야 민심 잡기 총력전… 수도권 비롯 격전지 화력 집중
    미래통합당은 지난 2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래 수도권 공략에 매진했다. 실제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 동안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수도권 지역구 후보를 방문하지 않은 날은 부산·경남(PK)과 충청권을 방문한 4일과 5일 이틀에 불과하다...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4·15 총선 사전투표율 26.7% '역대 최고'
    11일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26.69%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174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文 대통령 “부활절·총선만 잘 넘기면 ‘생활방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SNS를 통해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긴다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 “물론 아직도 조마조마하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 “기도하는 한 사람, 국회 바꾼다”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11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의 ‘12시간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설교했다. 장 목사는 “의를 행하는 사람 한 명, 진실을 행하는 사람 한 명, 기도하는 사람 한 명,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수 있는 사람 한 명이 국회의사당에 들어가면 국회의사당이, 나라에 들어가면 나라가, 교회에 들어가면 교회가 변화된다”며 “이게 성경이 말하는 한 사람의 중요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