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대표 NCCK 윤보환 회장 이홍정 총무
    NCCK 지도부, 예배·차별금지법 두고 이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한교총)과 NCCK(한국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윤보환, 총무 이홍정)에 예방했다. 이날 김태영 목사는 환영인사로 “우리 이낙연 전 총리께서 우리나라에서 제가 알기론 최장수 총리로 알고 있다. 오랫동안 총리로 잘 하셨고, 또 전 민주당 대변인까지 하셨을 때부터 제가 유심히 봤는데 상당히 논리가 있으면서도 상대를..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
    與, 오늘 최고위서 윤미향 안건 논의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 당직 정지 결정에 대한 박광온 사무총장의 보고를 받는다. 아울러 윤 의원의 당원권 정지 요청 수용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박병석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박 의장 주최 교섭단체 정당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낙연·김종인, 추경 신속 처리 합의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경을 최대한 시급히 처리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많은 국민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합의했다)"고 밝혔다...
  • 한정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사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與-의협 5개항 합의문 최종 서명
    한 의장은 서명식 후 "오늘 새벽까지 우리 당과 대한의사협회, 또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간에 합의서의 검토와 서로의 요구사항을 적정하게 조정하고 균형점을 찾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징역형도… 벌칙 규정 강화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일부개정안이 다수 발의됐다. 벌칙 규정의 강화가 골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용기 의원 등 10명이 지난 21일 발의한 법안은 방역당국이 내린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할 경우 징역형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 구상권 청구가 가능하다...
  • 우남
    전광훈 목사, 제13회 우남이승만애국상 대상 수상
    제13회 우남이승만애국상시상식(이하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화장에서 진행됐다. 김효선 이승만포럼 사무총장(제6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수상자)이 시상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수상자 선정을 맡은 조갑제 선정위원장이 수상자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대상으로 선정된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애족 자유통일 통치철학을 이 나라 국민정신으..
  •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차별금지법
    심상정 의원 지역구 교계 “차별금지법 반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성재 목사, 이하 고기총)가 11일 오전 고양시청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경기도 고양시는 정의당 대표인 심상정 의원의 지역구로, 정의당은 이번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주도했다...
  • 레인보우리턴즈 정의당사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레인보우리턴즈 차별금지법 저지 기도모임
    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도모임을 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근처 정의당사 앞에서 개최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 집회는 이번이 세 번째. 이날 비가 내리는 중에도 주최 측 추산 800여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비가 내리네’ 등의 찬송을 함께 부르며 약 2시간 동안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레인보우리턴즈 정의당사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차별금지법 막아 주소서” 정의당 앞 기도
    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도모임을 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근처 정의당사 앞에서 개최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 집회는 이번이 세 번째. 이날 비가 내리는 중에도 주최 측 추산 800여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비가 내리네’ 등의 찬송을 함께 부르며 약 2시간 동안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광주시
    이용섭 광주시장 등 예배방해죄 혐의 등으로 고발당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외 4명이 예배방해죄 혐의 등으로 지난달 31일 고발당했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광주광역시가 최근 광산구 소재 모 교회를 집합금지 행정조치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이 시장 등을 이 같이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