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인권 화요집회
    “북한인권재단 출범 때까지 노력 멈추지 않을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1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먼저 주호영 원내대표는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이다. 북한 주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처참하고 열악한 인권 상황에 있다”며 “그래서 북한인권법을 2005년에 발의하고..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세번째 부터)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지후 가덕도 허브공항 시민 추진단 상임대표에게 가덕 신공항 특별법 통과 촉구 서한을 전달받은 뒤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우려에도 與 가덕공항 밀어붙이기
    특별법에 포함된 예비타당성(예타) 면제 조항부터 시작해 가덕신공항의 안정성과 경제성 등에 대해 정부가 우려를 표하며 사실상 사업 자체에 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이 확인되면서다...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文 "코로나 벗어날 즈음 국민 위로 지원금"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쌰으쌰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비도 진작시키는 목적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 박종화 목사
    박종화 목사 “더불어민주당이 촛불 정권이라고 자임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강명구)가 7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을 논의하는 온라인 좌담회를 지난 1일 가졌다. 기독교에서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가 참여했다. 박 목사는 “사과 먼저 드리겠다.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문제로 온 국민이 온 사회 계층이 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기독교 일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비협조 사건들이 생겨서..
  • 대북전단 금지법
    김문수 전 지사,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이재명 지사 서한에 ‘맞불’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 등에게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김 전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 제95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
    “대북전단 금지법, 반헌법·반인권·반인도적”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을 비롯한 단체들이 2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5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2014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에서 북한인권조사보고서가 발표가 됐다. 그때 북한의 인권침해가 반인도범죄에 해당된다고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다”고 했다...
  • ‘젠더’ 외치더니 성추행?!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 해 당대표직에서 직위해제됐다. 사진은 정의당 젠더인권본부를 맡고 있는 배복주 부대표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기자회견 중 눈물을 닦는 모습. 오른쪽은 정호진 대변인.
    성추행으로 몰락한 ‘포스트 심상정’… 정의당 최악 위기
    지난해 10월 이른바 '포스트 심상정'을 표방하며 진보정치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대표직에 오른 지 109일 만의 추락이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를 강력 질타하며 선명한 진보노선을 표방해온 김 전 대표가 성추행으로 불미스럽게 퇴장하면서 정의당은 존립의 위기에까지 내몰리게 됐다...
  •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대선 양자대결' 이낙연·이재명에 모두 앞서
    19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총장과 이낙연 대표가 가상 양자대결을 벌일 경우 윤 총장은 46.8%, 이 대표는 39.0%로 나타났다...
  • 대북전단 금지법
    “대북전단 금지법 저지, 자유민주 통일의 초석”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4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도 참석자들은 얼마 전 개정·공포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소위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 왼쪽부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5.5%, 윤석열 23.8%… 이낙연 14.1%
    13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5.5%, 윤석열 총장은 23.8%로 오차범위 내 선두권을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14.1%에 머물렀다...
  • 한변
    “북한에서 삐라 보고 ‘6.25 남침’ 사실 알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은 위헌무효!’라는 주제로 제92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미국 하원의원 4명이 한국계 미국인이다..
  • 직무에 복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로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대선 선호도 30%대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1%,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출신의 무소속 홍준표 의원 5.5%, 오세훈 전 서울시장 2.6%, 추미애 법무부 장관 2.4%, 정세균 국무총리 2.2%, 유승민 전 의원 2.0%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