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에서 “정권을 한 번 더 빼앗기면 우리는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고 했다. 그는 “저는 평생을 검사로 살았고 그 중 대부분을 공안검사로 살았다. 그래서 북한의 전략, 종북 좌파의 전략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며 과거 사회주의 혁명을 하려했던 사람들이 오늘날 점점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마지막 고비… 보수·애국 세력 힘 합쳐야”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가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1부 시국 기도회와 제2부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주최로 열렸다... 황교안 "헌법재판소, 부정선거 의혹 충분히 다뤄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부정선거 의혹을 충분히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제시한 2020년 4.15 총선 당시 인천 연수을 '투표자 수 검증' 요청을 2차례 모두 기각했다"며 "이는 오히려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 황교안 전 국무총리,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내란 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황 전 총리는 윤 대통령의 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이날 윤 대통령의 내란 수괴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했다... 황교안 전 총리, 탈북민들과 간담회… ‘통일 준비와 시국 이해 강조’
탈북민 평신도 선교사를 훈련시키고 있는 통일부 사단법인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구로동 소재 베다니감리교회에서 황교안 총괄대표(부정선거부패방지대, 목동 성일교회 장로)겸 전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황 전 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약 50명의 탈북민과 임원들과 함께 통일 정책, 탈북민의 역할, 시국 이해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였던 기독교, 회개하고 다시 땅끝까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가 기도했고, 김세영 목사(기지협 공동회장)의 성경봉독과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후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하나님.. 황교안 전 총리, 영등포 광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황 전 총리는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야교회는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왔다... “믿음 안에서 도전하면 승리할 수 있다”
황교안 장로(전 국무총리)가 18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6개월 특별철야 77일차’에서 ‘믿음 안에 도전하라(삼상17:45)’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황 장로는 “우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여기서 다윗은 돌팔매질해서 이긴 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돌을 보면 우상이 되지만, 하나님을 보면 믿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황교안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위헌”
“진리를 아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열정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배후보가 9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한 말이다. 이날 기도회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하 대사본)가 주최했다... 황교안 전 대표 “정상적 종교활동 회복 기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주(7월 25일)에 이어 1일에도 자신의 SNS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정상적 종교활동의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황교안 전 대표 “정치서 손뗄 생각으로 기도 시작했는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황교안 전 대표의 한교연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5년 국무총리 신임 인사차 방문한 바 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황 전 대표에게 “얼마 전 개인 SNS에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봤다”며 “지금.. 황교안 전 대표 “오늘, 종교의 자유 누리고 왔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페이스북에 그가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 오늘,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에서!!”라는 글을 적었다...